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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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0. 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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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곁에서 강력한 기운을 평생동안 뿜어낼 것 같았던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서, 며칠동안이나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있죠

 

가족은 물론이며, 동료, 지인, 팬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신해철이 빨리 회복되길 바라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거 신해철이 부인 및 아이들에게 남긴 유언장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어요

 

유언장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왠지 기분이 상당히 다운되는...

 

신해철이 과거에 어느 프로그램에서 아내랑 아이들을 위하여 유언장을 남겼는데,

만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지 못하고 떠나게될 걸 염두하고서 남긴 이야기 편지, 유언장이라는 말을 하였어요

 

신해철 집안 친척 분들 중에서 급사하신 분들이 몇분 있다고 하죠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분들은, 가족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지 못하고서 떠났는데,

이를 생각하고서 자신은 유언장을 미리 남기게 되었다고.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의 남편이 되고 싶고 당신의 아들, 엄마, 오빠, 강아지 그 무엇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

 

위의 말 한마디가 정말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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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추가]

 

2014년 10월 27일 저녁 8시 19분.

 

마왕 신해철이 결국 사망....

 

거짓말같은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네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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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언장은 당연히 효력이 없겠죠

 

신해철은 다시 건강하게 일어날테니까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신해철.

 

신해철과 9살 차이로, 1977년생, 올해 나이 38살인 신해철 부인/아내 윤원희.

 

윤원희는 미스코리아 뉴욕 진 출신으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죠

 

뉴욕 스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금융회사 - 골드만삭스 일본 지사에서 일을 했던 윤원희는

3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능력자라고 'ㅁ'b

 

과거 1997년, 신해철이 넥스트 해채 후 미국에 유학하러 갔었는데,

당시에 미국에서 윤원희를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두 사람은 미국과 일본을 오고가면서 2년동안 열애를 하였고, 2002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죠

 

당시에 윤원희는 림프암, 갑상선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신해철은 이러한 윤원희르 옆에서 계속해서 간호해주었고, 결혼까지 선택하게 되었다고 해요

 

뉴욕과 일본을 오고가는 장거리 연애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어머니께도 윤원희의 암 사실을 알리고서 결혼을 언급할 정도로 사랑했다고.

 

이런 신해철의 사랑때문인지, 윤원희는 결국 암이 모두 완치되었다고 해요

 

현재는 건강하다고.

 

이러한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윤원희처럼 신해철도 다시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죠

 

암도 완치되는 세상인데, 신해철도 당연히 건강해질 수 있을거에요

 

당연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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