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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장 사퇴,남상호 소방방재청장 사표,소방 국가직 전환 문제,소방방재청 차장 조성완

소방청 차장 조성완,소방방재청장 경질 논란,소방방재청 차장 경질,소방방재청장 인사

 

 

 

 

 

 

국가안전처 신서을 앞두고서, 소방방재청 핵심인사들이 사퇴를 하는 일이 발생되었어요

 

사실상 경질이란 말이 나오고 있는데, 소방청 분위기는 어수선하다고 하네요

 

10월 29일, 소방방재청 차장 조성완이 명예퇴직(명퇴) 신청을 하고 연가를 사용하였죠

 

조성완 차장이 명퇴 신청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진게 없어요

 

그저, 국가안전처 신설 문제로 정부, 여당과 이견이 발생된게 원인이라는 이야기만 있죠

 

조성완 차장은 그동안, 국가안전처 신설 및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문제에 대해,

소방조직 독립 등 정부와 다른 의견을 내온 인물인데, 분위기를 보면 역시나...?

 

소방방재청 측에서는, 조성완 차장이 명퇴 요건에 적합한지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명퇴 처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조성완 차장과 함께 국감에서, 소방조직 독립을 주장한 남상호 소방방재청장도 사표를 냈다고 하죠

 

조성완 차장 명퇴 신청 히우, 남상호 청장도 사표를 제출하여, 청와대 재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남상호 청장의 사퇴 또한, 조성완 차장과 같이 이유가 명확한진 않아요

 

남상호 청장도 조성완 차장과 같이,

국가안전처 신설 문제 및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문제로 인하여 경질된거라는 이야기만 나오고 있을뿐.

 

국감에서 대놓고 소방조직이 독립해야 된다고 말했고, 그 이후에 두 사람이 모두 나간건,

아무래도 경질 의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