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한화 김성근 정근우,한화훈련,한화 정근우 김성근,한화마무리훈련,김성근 한화 감독,김성근 이종범 김성근,한화 김성근 감독,이종범 거취,한화 정민태 코치,한화코치 정민태 김성근 정민태 본문

이슈/뉴스。

한화 김성근 정근우,한화훈련,한화 정근우 김성근,한화마무리훈련,김성근 한화 감독,김성근 이종범 김성근,한화 김성근 감독,이종범 거취,한화 정민태 코치,한화코치 정민태 김성근 정민태

특별한 무언가 2014. 11. 3. 14:57

 

 

 

한화 김성근 정근우,한화훈련,한화 정근우 김성근,한화마무리훈련

김성근 한화 감독,김성근 이종범 김성근,한화 김성근 감독

이종범 거취,한화 정민태 코치,한화코치 정민태 김성근 정민태

 

 

 

 

 

 

 

 

 

한화 이글스에서는 2015년 시즌이 참 기대되는게, 김성근 감독이 있기 때문이죠

 

10월 25일, 한화와 김성근 감독의 계약이 발표되고, 정식으로 김성근 감독이 한화 감독이 되었어요

 

김성근이 한화로 가면서, 과거 SK에 같이 있었던 정근우가 또다시 김성근 감독을 만나게 되었죠

 

FA로 한화에 오게된 정근우는, 과거의 본인 명성에 비해서는 조금은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어요

 

예전에 김성근 감독과 함께 있던 SK 시절의 정근우는, 2007년부터 11년까지, 5년 연속으로 3할대의 타율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3할에 조금 못미치는 기록을 보여주었어요

 

이번에 한화에 김성근 감독이 간것도 이슈지만, 예전에 다른 팀에서 만난 스승님과 재회한 정근우가

또 다시 혹독한 김성근 감독의 훈련 아래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게될지도 큰 주목을 받고 있네요

 

한편, 한화 이글스에 정민태 투수코치가 투입되었죠

 

한화 코칭스태프에 새롭게 합류하게된 정민태 코치는, 한화 마무리훈련이 진행중인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 도착하여 선수단과 인사를 했다고.

 

정민태 코치는, 선수시절 124승 96패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2008년도에 기아에서 은퇴한 다음,

2009년도부터 넥센과 롯데에서 1군 투수코치로 있었어요

 

김광수 수석코치, 박상열 코치, 아베 오사무 코치 이후 새롭게 정민태 코치가 들어왔는데,

위의 세 사람처럼 김성근 감독과 특별한 인연은 없긴 하나,

김성근 감독이 직접 영입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김성근 감독이 보았을 때, 뭔가 있었던듯.

 

 





 

 

 

 

 

 

 

 

한화 코치 중에서 거취가 어떻게 될지 주목을 받은 인물인 이종범은,

많은 팬들의 기아 복귀 소망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해설자의 길을 가게 되었네요

 

이종범은 2015년 시즌부터는 방송 해설자로 변신하여 팬들에게 다가올 계획을 세웠다고.

 

2012년도에 제2 전성기를 누리던 이종범이 갑자기 현역에 은퇴를 하고,

기아에서 나가 한화에 들어가 코치를 생활하면서 뭔가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번에 김성근 감독이 한화 감독으로 들어간 이후,

기아의 레전드답게 기아 코치진으로 복귀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많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그냥 야구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길을 선택하였네요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종범의 해설자 선택은 방송계에서는 좋은 결정이라고.

 

그동안에 야구 중계 방송 채널들에서, 이종범의 거취를 살펴보면서, 해설자로 영입하려고 했다 하는데,

은퇴하던 2012년도 당시에도 해설자로 오라는 러브콜이 상당히 많았다고 해요

 

이종범은 간혹 예능프로에 나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 말하는걸 보면 상당히 입담이 괜찮죠

 

입담 좋고, 레전드라는 스타성도 있고, 야구 커리어도 대단한 선수이기 때문에,

해설자가 되면 아무래도 시청률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칠거라 판단되고 있어요

 

코치의 경우에는 한팀만 계속해서 관리하지만, 해설자는 객관적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여러팀을 보기에,

사실상 이종범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방면으로 새로운걸 알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당장에 코치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해설자로 여러가지를 판단하고 느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감독이나 코치로 들어가는것도 나쁘진 않은듯 싶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