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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1. 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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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서 발표한 11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조금 상승하였다고 해요

(11월 3~7일,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2500명 대상)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오른 48.7%p를 보였는데, 최근 계속해서 하락한 이후 잠시 오르게 되었네요

 

이번 박근혜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국정수행을 매우 잘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14.6%,

잘하는편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34.1%였다고 해요

 

긍정적인 지지율이 1.2% 오른 반면에 부정적인 지지율은 1.5% 떨어져서 45.1%p를 기록하였어요

 

매우 잘 못한다라고 평가한 사람들은 24.3%, 잘못하는편이라고 평가한 사람은 20.8%라고 하네요

 

긍정도 부정도 아닌, 모르겠다/대답안하겠다는 비율은 6.2%였어요

 

이번 지지율 추이에 대해, 리얼미터 측에서는,

박대통령이 한국 네덜란드, 한국 카타르 정상회담 등 외교행보를 하면서 긍정적인 면이 나타났고,

대선공약이던 무상보육으로 인한 야야 정부 교육청의 갈등 및 독도 입도센터 논란, 단통법 대란 등으로

부정적인 면이 나타났다고 분석하였어요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2.7%로 지난주와 비교하여 조금 상승하였죠

 

새정치민주연합도 조금 오르면서 22.2%를 기록하였어요

 

하지만, 여전히 두 당의 차이는 20% 이상을 보이면서, 상당히 차이가 나네요

 

서울에 살고 있는 30대/40대, 사무직, 보수/중도 성향의 유권자들의 새누리당 지지가 소폭 상승하였으며,

부산/경남/울산/대구/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40대/50대, 자영업자 또는 주부,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새정치 지지가 소폭 상승하였다고 해요

 

두 당 이외에 정의당은 3.9%, 통진당은 1.9%로 집계되었으며, 무당층은 27.1%로 확인되었어요

 

 





 

 

 

 


 

 

차기 대선 주자 후보 지지율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5%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조사에서 17.5%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으나,

상당히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0%대로 진입하게 되었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수많은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2.7%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네요

 

친노 해체 선언을 말한 문재인 의원은 이번주에도 상승하면서 12.1%의 지지율을 기록하였어요

 

김무성과 큰 차이가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과거 엄청난 대선 주자의 핵이었던 안철수는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7.8%를 기록하고 있어요

 

김문수는 7.4%, 정몽준은 6.7%, 홍준표는 6.4%, 안희정은 4%, 남경필은 3.6%로 집계되었네요

 

현재와 같은 분위기라면, 박원순 vs 김무성 vs 문재인의 3파전이 예상되는데,

여기에 반기문 총장이 끼면 달라질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실제로 반기문 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에 나온다는 이야기는 없으나,

반기문 대망론이 언급되면서 다른 후보들 지지율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특히, 가장 큰 지지율 피해를 본 사람은 박원순.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자신의 의견을 던지고 했네요

 

"반 총장은 최고 국제기구의 장을 지내고 있고 그 일을 잘 수행하게 우리가 좀 내버려둬야 한다"

 

"다만 (반 총장의) 그 경륜을 어떤 경우에도 우리가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반기문과 박원순이 힘을 모을 수도 있냐 질문의 답으로) 자꾸 정치적으로 해석하거나 이해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

 

"서울시정을 잘 챙길 수 있게 도와 달라"

 

한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반기문 차기 대권 출마설에 대해 아래와 같은 말을 하였어요

 

"우리나라는 대통령 선거를 하면 그 다음부터 바로 다음 대통령은 누가할까, 나는 다음 대통령 하겠다고 나서지 않느냐"

 

"지금 처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쭉 그런 현상이 있었다"

 

"우리 정치가 1년 후도 모르는데 3년 후의 일을 어떻게 알겠느냐"

 

우리나라는 대통령되면 5년만 하면 끝이니까,

현재 대통령이 있어도 다음 사람이 누가될지만 생각한다는 의미로 말한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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