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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하게된 SBS 매직아이.

 

매직아이가 사라진 자리에는 룸메이트가 들어온다고 하죠

 

뭔가 조금은 허무하게 끝나버린 매직아이....

(일부 사람들은 심장이뛴다 폐지한거 되살리라고 하기도)

 

일부에서는 어짜피 폐지될 방송이니까 막방 게스트로 장예원 홍보나 한거라 평가하고 있어요

 

장예원이 굉장히 인기가 많고, SBS 아나운서가 인기가 많다는건 SBS에도 도움이 되는거긴 한데,

굳이 그렇게까지 장예원을 홍보할 목적으로 넣었을까? 라는 의문점은 드네요

 

어짜피 이미 축구때문에 남자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예원이기에,

솔직히 홍보를 하려면, 폐지되는, 시청률도 낮은 방송에 내보내는 것보다는,

시청률이 좋은 방송에 내보내는게 훨씬 효과가 컸겠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짜피 방종될거였으니까,

더이상 제작비용을 투입하고 싶지 않은 생각에, 인기 많은 장예원을 그냥 넣은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쓸데없는 소리가 길어졌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매지막이에서 장예원 아나와 서장훈, 홍진호, 줄리엔 강이 출연하였어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SBS 방송국 내에서도 선배에게 이쁨받는 장예원은

새로운 환경에 상당히 좋은 적응력을 보인다고 하네요

 

이유는, 아버지가 군인(공군)이었기 때문이라고 'ㅁ'

 

장예원 아나운서 아버지가 직업군인이셔서,

장예원은 어렸을 때부터 수원, 진주, 군산, 대전, 원주 등 여러 지역을 1년마다 전학가야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장점을 키우게 되었다고~

 

이러한 장점에, 평소 아버지께서 말씀 하신 내용 <선배는 늘 존중하고, 막내는 막내 역할이 있다> 라는 말대로,

막내 역할에 충실하니까, 선배들이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해요

 

일반 직장인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장예원 아나는 힘든 상황에서 회사에 가면 힐링이 된다고 하네요 ㅋ;;

 

방송국에 가서 선배들한테 녹화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당시 있었던 상황에 대해 말을 하면,

굉장히 잘 들어주고 대답해준다고~

 

하는 행동도 싹싹하고 예쁘게 생겼으니까 'ㅁ'b 당연히 좋아할듯~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살이죠

 

용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서 숙명여대에 입학하였는데, 숙대에서 홍보모델로도 활동했어요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 활동 및 대외활동 노하우 전수 강사 등도 활동)

 

대학교 3학년이던 2012년도에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는데,

(1900 : 1 이라는 엄청난 경쟁률 통과)

당시에 장예원 나이가 23살로 최연소 SBS 아나운서 합격자라는 기록을 내기도 했죠

 

한밤의TV연예, 도전1000곡, 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SBS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최근에는 SBS의 가장 핫하면서 큰 기대주로 꼽히고 있어요

 

 

 

 

 

 

 

 

 

 

지금은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중이죠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vs 칠레 경기 도중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는데,

당시의 모습은 정말 예쁘죠 'ㅁ'b

 

축구 여신으로 불리우며 팬들 사이에서는 예누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는데,

EPL 맨유의 아드낭 야누자이(18살 공격수 벨기에 출신)의 이름에서 딴 별명이에요

 

이 별명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줬다고~

 

과거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보면서 성형한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데,

그냥 귀여운 얼굴에서 조금 성숙해진거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