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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생일파티 참석자 명단,일왕 생일파티 논란 동영상

일왕 생일 행사 장소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일왕 생일 축하 행사 위치

일왕 생일파티 참석자(친일파)를 향해 쌍욕한 아줌마 영상,이상득 김석기 서청원

 

 

 

 

 

 

 

 

 

서울에서 일왕 생일 축하연이 열리는 상당히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죠;;;

 

2014년 12월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있는 (남산)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는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 행사가 열렸어요

 

일왕 생일 축하 행사가 외부에서 공개적으로 열린건 2010년도 이후 4년만의 일인데,

(2010년도에 서울 중구 롯데호텔 당시에 이명박 형 이상득, 박종근, 김태환 등이 참석)

오후 6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죠

 

참석자는 약 400명으로 대부분이 한국에 살고있는 일본인들이었으며, 주한 외국 대사 내외 등이었다고 해요

 

외교부 조태용 1차관, 이상덕 동북아국장은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했다고.

 

일본 대사관에서는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약 300명 정도에게 초청장을 보냈다고 하죠

 

정치인 참석은 저조하였으마, 대표적 지일파로 알려져있는 공로명 동아시아재단 이사장,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용산참사 과잉 진압의 주인공인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현재는 한국공항공사 사장),

조종표 전 국무총리실장 등이 참석하였어요

 

서청원 한일의원연맹 회장은 불참했다고.

 

기업인으로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한진그룹 조용호 회장 등이 있는데,

화환만 확인했고, 직접 들어간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7월달에 롯데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을 하려다가, 여론 반발로 호텔에서 행사 취소를 통보하니,

일본대사관저로 장소를 이동하여 행사를 진행한적도 있는데, 일왕 생일은 그냥 진행되었네요

 

이번 일왕 생일 행사장은 철저하게 출입이 통제되었으며,

취재 및 촬영 금지라는 표지판도 걸렸죠

 

호텔 인근에는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 약 5명 정도가 배치되기도 했어요

 

 

 

 

 

 

 

 

 

 

 

보수 단체 활빈단은 기습 시위를 시도하였는데,

홍정식 대표 등 회원 4인이 일왕 생일을 중단하라면서 항의 피켓 시위를 벌였죠

 

이들은 피켓 및 기자회견문 약 50장을 바닥에 깔고서 락카칠을 한 다음 불태우는 행위도 보여주었어요

 

경찰은 이들이 불을 지피자, 곧바로 제지를 하기 시작했죠

 

이번 생일 파티가 열리던 날, 어느 아줌마가 추운 날씨 속에서도 2시간 가량 계속해서 참석자들에게 호통을 치는

상당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이 아줌마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도착하는 자동차를 향하여

욕설을 섞으면서 상당히 꾸짖는 발언을 날렸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일본왕 생일파티에 참여하는 xxx들 자폭하라"

 

"x물이나 먹어라"

 

"전범 국가 왕 생일 파티에 와서 얻어 X먹으러 왔냐"

 

"너네 나라로 돌아가"

 

"지난해 롯데호텔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을 때도 갔었다"

 

"있을 수가 없는 일 아니냐"

 

"저 사람들은 욕 들어 마땅하다"

 

"더 심한 욕을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일왕의 생일 축하파티가 열리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한편, 이번에 일왕 생일 파티를 열어준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이런 행사를 여냐면서 비난의 말을 쏟아내고 있어요

 

 

 

 

 

진짜 어떻게 이런 행사를 열 생각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