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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내용 속 정윤회 이정현 쫓아내라 지시 언급,이정현 정윤회 세계일보 내용,이정현 홍보수석,박근혜 정윤회 관계,박근혜 정윤회 최태민,박근혜 최태민,정윤회 딸 정유연

특별한 무언가 2014. 12. 7. 10:52

 

 

 

정윤회 문건 내용 속 정윤회 이정현 쫓아내라 지시 언급,이정현 정윤회 세계일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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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박관천 경정이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를 하고 있었을 때 사용한

컴퓨터 문서파일을 복구하여 검찰에 전달했다고 하죠

 

특히, 세계일보에서 공개한 정윤회 동향 문건에는

정윤회가 이정현을 쫓아내라고 지시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큰 논란이 되고 있어요

 

"이정현 대통령홍보수석비서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으니 비리나 문제점을 파헤쳐서 빨리 쫓아내라"

 

세계일보에서 11월 28일에 정윤회 동향 문건을 공개하면서, 정씨가 이재만 비서관 등 청와대 실세비서관들과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서 김기춘 비서실장 진퇴 문제를 논의하였다고 보도하였죠

 

허나, 세계일보가 사진으로 공개한 문건 내용은 검은색 펜으로 칠해져서 대부분이 가려져있는데,

가려져있는 부분에 이정현 홍보수석에 대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청와대에서 복구한 박관천 경정 작성 문서들은

정윤회 동향 문건 최종보고서 및 이전에 최종판으로 만들기 전에 제작된 수정/검토 보고서가 여러건 있었다고 하네요

 

- 정윤회씨 동향 문건

-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EG 회장 부부 동향 문건

- 최모 비서관 비리 의혹 관련 문건

- 비리 혐의 행정관 복귀 현황 문건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에서는

문건 작성자 - 박관천 경정 그리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에 대한 소환 조사를 마무리하였으며,

현재는 진술 내용을 분석 중에 있어요

 

검찰에서는 두사람 진술 내용과 청와대에게 넘겨받은 자료 등을 비교 검토하여

진술 진위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해요

 

또한, 정윤회와 청와대 비서관들 통신 기록 및 위치 기록 등을 분석하여,

문건에 등장하는 회합이 실제 존재한것인지 확인작업을 진행 중에 있어요

 

검찰에서는 이러한 수사가 마무리되면, 의혹의 주인공인 정윤회를 소환하여 조사할 계획이라 하네요

 

 

















 

 

 

 

 

 

 

 

정윤회 딸 정유연의 승마 국가대표 선발 논란과 관련하여,

대한승마협회 살생부를 작성한 박원오 전 협회 전무이사가 정윤회랑 정윤회 딸 문제를 상의한적이 있다 하네요

 

박원오는 살생부와 정윤회는 무관하다고 말하였지만,

살생부가 청와대까지 전달된것으로 보아, 정윤회가 직접 관련된 것으로 의혹이 일어나고 있죠

 

2014년 4월 4일, 박원오는 정윤회 딸 국대 선발과 승마협회 살생부 의혹을 제기한 새정치 안민석 의원을 찾았다고.

 

당시에 안민석 의원은 정윤회 딸이 특혜를 받아서 국대가 된 의혹 및 정윤회가 승마협회를 컨트롤하기 위하여

살생부를 만들어 대폭적으로 물갈이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죠

 

안민석 의원은 박원오가 본인을 찾아온 이유가

정윤회의 사주를 받고서 선을 긋기 위함이었다 언급하였어요

 

박원오는 승마협회 살생부를 작성한 이유에 대해, 문체부 공무원이 협회 문제점이 뭐냐고 물어서

작성하게 된거라고 설명하였어요

 

정윤회랑은 상관없이 작성된거라 말한거죠

 

"2008년이나 2009년부터 정윤회씨와 알았다"

 

"정 씨의 딸에 대해 자신이 승마계에서 자리잡을수 있도록 잘 케어해주겠다는 얘기를 했다"

 

"최근 1,2년은 정 씨 딸이 승마선수로 성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다"

 

박원오가 작성한 살생부는 청와대에 전달되어 지역 협회 회장들이 다수 짤렸으며,

문체부 담당 공무원들이 좌천되는 후폭풍을 일으켰죠

 

공금횡령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고서 승마협회 회원 자격이 발탁된 박원오가

살생부 하나로 청와대와 연결되어 모든 사람들을 짤랐다고 보기 어렵고,

실제로는 그 뒤에 정윤회가 있었다는 의혹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박원오는 최근까지 정윤회 전 부인 최순실과 동행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죠

 

승마 업계에서는 박원오가 예전부터 정윤회의 사람으로 언급되고 있다 해요

 

지역 체육회 관계자 曰

 

"감사에서 특별히 나온 것은 없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지랄 하니까, 청와대 지시사항이라고 그러고"

 

지역 승마협회장 曰

 

"그 사람이 어제 시사저널(정 씨가 박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 EG회장을 미행했다는 보도)에 떴어"

 

"정윤회야 정윤회"

 

"밤의 비서실장이라고"

 

이러한 논란에 대해 정윤회는, 모든걸 조사해서 잘못이 한개라도 있으면 감옥간다면서,

자신은 결백하다는 입장을 내보이고 있어요

 

 





 

 

 

 

 

 

 

 

 

 

정윤회 세계일보 기사 이후 정윤회 주변인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죠

 

정윤회와 얼마전 이혼했다고 하는 전 아내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 말벗이라고 해요

(정윤회는 최태민 사위)

 

1986년도 이후 28년간이나 박근혜 대통령과 연락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최순실은 박근혜 대통령 측근인 故 최태민 목사 5번째 딸이죠

 

최순실은 1986년도에 박근혜 대통령이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던 당시에

어린이 회관을 운영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하네요

 

그 다음부터 주기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연락을 하면서 상당히 절친한 관계가 되었다고 해요

 

최순실은 최태민 목사가 사망한 다음해인 1996년도에 정윤회와 결혼하였죠

 

나이 18살인 딸 정유연은 9월달에 인천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승마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어요

 

최순실은 서울 강남에 200억원 짜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하는데,(재산이 엄청나다고)

정윤회가 대표이사로 있는 (주)얀슨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긴 하나, 대외적으로 공식적 활동은 거의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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