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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시절 정승환)

 

 

 

 

박윤하가 맑은 목소리, 특별한 감성을 통해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어요

 

이번에 방송된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박윤하는 나미의 슬픈 인연(1985년도 발표)을 불렀죠

 

옛날의 통속적인 가사가 담긴 노래지만, 박윤하의 맑은 목소리를 통해서 새롭게 들렸어요

 

유희열 曰

 

"나빴어"

 

"아저씨 맘 다 뺏어가고"

 

양현석 曰

 

"나도 한 번 느끼하게 해보겠다"

 

"아저씨가 막 슬프다? 마음이 아리다? 아저씨 힘들다?"

 

 

 

 

 

정승환은 이번 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편곡하여 불렀죠

 

정승환의 노래는 방송 직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박진영 曰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양현석 曰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

 

유희열 曰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

 

"이렇게 음반을 내도 (이런 가수가) 없다"

 

 

 

 

 

박혜수는 이번 오디션에서 린의 통화연결음이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유희열 曰

 

"짧은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전혀 다른 사람처럼 들린다"

 

"불합격을 준 게 죄송스러울 정도다"

 

"린의 통화연결음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혜수 씨가 해석한 곡이 더 좋다"

 

양현석 曰

 

"제가 박혜수를 몰라봤다는 게 미안하다"

 

박진영 曰

 

"혜수 양은 고쳤다"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머리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