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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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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어느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 자리에서 만난 이부진과 임우재.

 

재벌가 자녀와 평범한 가정의 일반 회사원의 만남이라는, 드라마같은 이야기로,

집안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1999년 8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에게 이부진이라는 인물의 그릇을 알 수 있게한 하나의 사건으로도 평가 받고 있어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 속 러브스토리였지만,

안타깝게도 끝은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엔딩이 되어버렸네요

 

최근,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과 삼성전기 부사장 임우재가 이혼조정 신청을 냈기 때문이죠

 

 

















 

 

 

 

 

 

 

루머가 퍼질때만 하더라도, 그렇게 어렵게 결혼했는데 설마 이혼을 하겠냐고 했는데,

찌라시가 결국 사실로 확인되어버렸죠

 

이혼 소송 이후 두 사람은 12월 9일 첫번째 조정 기일을 맞이하였어요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판사 이애정) 심리로 열린 조정 기일엔

당사자들은 참석하지 않고, 양측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하였죠

 

이부진과 임우재 양측에서는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서 20분만에 조정 회의를 끝냈어요

 

이부진 법률대리인 - 법무법인 세종 윤재윤 변호사는,

가사 재판의 진행 사항을 언론에 말할 수가 없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그냥 다음 조정 기일은 2월 10일 오후4시라고만 말하였어요

 

임우재 법률대리인 - 법무법인 동안 조대진 변호사는,

자녀 친권은 논의 대상이 아니며, 자녀를 직접 양육하겠다는 임우재의 의지가 확고하다라는 말을 하였어요

(임우재는 법무법인 남산 임동진 변호사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였어요)

 

참고로, 두 사람 사이에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이 한명 있죠

 

 





 

 

 

 

 

 

 

 

 

처음에 언론에 이혼 소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재산 분할 및 친권자 지정 등 내용에 대해 합의를 마무리 지었다고 했는데,

이번에 첫번째 조정을 통해서 본 분위기로는 친권/양육권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

 

12월 1일, 임우재 부사장이 인터뷰에서, 아들 양육권은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한걸 보면,

아무래도 양육권 싸움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많아요

 

임우재와 이부진은 7년전부터 별거를 해왔다고 하죠

 

그래서 10월 8일에 이부진 사장이 이혼 조정 및 친권자 지정 신청을 한거라고.

 

이부진은 서울 이태원이 주소지인데, 임우재는 분당이 주소지로 되어 있다고 해요

(이혼 소송은 상대방 주소지가 있는 곳에서 해야되는데, 이부진이 성남에서 소송을 했다는 점)

 

임우재는 현재 정상적으로 출근을 하고 있긴 한데,

12월 4일에 삼성그룹 임원이사에서 유임된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거취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으나,

지금까지 몇년간이나 별거를 한 상태에서도 변화가 없는 걸 보면,

특별히 문제가 안된다면 계속해서 회사를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변호인들이 가사소송법에 의거하여 가사소송은 언론보도가 금지되어 있다고 말한것처럼,

삼성전기 및 신라호텔 관계자들도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삼가하고 있죠

 

일부에서는 임우재가 재산분할에 만족하지 못하고서 소송을 제기했다는 말도 있는데,

이에 대해, 임우재 변호인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돈이 이혼의 전부가 아니라고 해명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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