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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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8. 16:59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우종,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사장 김준호,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연예인,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연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공동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또다른 대표이사가

거액의 돈을 들고 도망쳤다는, 횡령 사건이 보도되었죠

 

우리도 잘 알고 있는 수많은 개그맨들이 소속되어 있는 큰 회사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번 사건에 대한 사람들이 큰 주목을 하고 있네요

 

12월 초, 코코엔터의 대표이사 김우종이 수억원 가량의 회사 공금을 빼내서 잠적했다고 하죠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내부 상황 파악을 하였고, 경찰에 신고한 뒤 고소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코코 측에서는 현재까지 김우종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에, 경찰 신고가 접수되면 김우종을 찾기 위하여

지명수배를 내려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라고 해요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내부 상황을 정리한 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워낙 민감한 문제라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해 입장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

 

김우종이 가져간 돈은 소속된 연예인 개그맨들에게 줄 출연료도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코코 계열사 코코에프앤비가 운영하던 제시카키친 대표도 역임 중이던 김우종은

제시카키친이 최근 실적 악화로 문을 닫고서 임금 체불과 납품 업체 대금 미납 등으로 압박을 받게 되자,

서울남부지방법원을 통하여 파산신청을 하고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현재 코코엔터테인먼트에는 사장 김준호를 비롯하여, 김준현, 이국주, 김대희,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지선,

유민상, 양상국 등 약 40명의 개그맨들이 소속되어 있죠

 

소속 연예인들 모두 현재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하는데,

우선은 사건과 무관하게 자신이 맡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다고 하네요

 

김우종이 돈을 가지고 도망갔기 때문에, 일부 개그맨들은 출연료도 못받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일단은 흔들리지 않고 원래의 일에 충실하면서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해요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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