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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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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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훔친 7살 아이에게 손버릇을 고친다면서 훈육 방법으로 목검을 사용해서

허벅지 100대 정도 때린 무술도장 사범이 체포되었네요

 

훈육을 한다는거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그 방법이 잘못된 사건이죠;;;

 

강원 원주경찰서에서는 아동을 목검으로 폭행한 혐의 -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무술관 사범 A씨(나이 22살 여성)를 입건하여 조사를 진행 중에 있죠

 

A사범은 12월 10일, 원주시에 위치해있는 어느 무술도장에 다니고 있던 7세 B군이

다른 아이의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또 다시 남의 물건을 훔칠 경우,

100대를 맞는다는 내용의 반성문과 각서를 작성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12월 17일, B군은 또 다시 다른 아이의 물건을 훔쳤고,

결국 A사범은 손버릇을 고쳐준다면서 60cm 정도 되는 목검을 사용해서 B군 허벅지를 약 100대 정도 때렸어요

 

 





 

 

 

 

(헐;;;;)

 

 

 

B군은 폭행을 당하고서 허벅지와 엉덩이 부위에 시퍼런 멍이 들었으며,

엄청나게 부어올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죠

 

B군 엄마 아빠는 아이의 그런 상태를 보고서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어요

 

A사범은 경찰서에서, 자신은 그 아이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렇게 체벌을 한것이며,

체벌을 한다고 B군 부모에게도 말을 했다고 진술하였어요

 

"저는 그 아이에게 관심이 있었던 거고, 그런 걸(손버릇) 고쳐주고 싶었던 것이다"

 

"체벌을 한 걸 인정 안 하는 건 아니지만 학부모가 무작정 제가 심했다고 하고 나쁜 사람 취급한다"

 

현재 A사범은 자신의 체벌은 인정하지만, 자신의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죠

 

경찰에서는 A사범 조사를 마친 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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