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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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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아이 죽어가는데 보험처리하고 가라는 야속한 인간,앰뷸런스 사고

 

 

 

 

 

 

 

 

 

응급환자가 탑승해있는 구급차에게 보험처리를 하라고 가면서 방해한 사건이 발생되었네요

 

1분 1초가 급한 상황인데, 끝까지 보험처리를 요구하면서 배려를 안한 사람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4살 짜리 뇌 병변 아이를 이송하고 있던 구급차가 앞차와 추돌하게 되었다고 해요

 

구급차 속에 있던 아이는 심폐소생술을 할정도로 새명이 위독한 상태였는데,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모세의 기적을 발생되지 않았죠

 

다른 자동차들이 길을 안터주니까, 구급차는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서

근처 병원으로 방향을 틀기 위하여 속도를 내던 순간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어요

 

앞서 가던 승용차가 급정거를 하였는데, 이 뒤를 구급차가 들이박은거죠

 

구급차 운전사는 마음이 급한 상태에서 보험처리를 해드릴테니 차를 옮겨달라고 사정하였어요

 

하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뭘 믿고서 보내냐며 꼼짝도 안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차에서 내려 구급차 앞에서 현장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는 여유까지 부렸죠

 

이 운전자로 인하여 결국 구급차는 10분 정도를 도로 위에서 시간을 버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운전자가 끝까지 차를 움직이지 않아서, 구급차 운전사가 직접 사고가 발생된 승용차를 옮기고 나서

병원에 갈 수 있었다고 해요

 

아이의 엄마는 애가 위급한 상태라고 말을 하면서 호소했는데, 운전자는 믿지 않았다고 하며,

손을 끌어서 확인시켜주려고 하니까 매몰차게 뿌리쳤다고 하네요

 

아이 어머니는 이러한 상황에 분통이 터질 수 밖에....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아이의 생명에 지장이 없었다고 하죠


구급차 운전사

 

"보험 처리해 드릴 수 있으니까 전화 주시라고, 저희가 급하니까 가야 한다고 했는데도 사고 처리하고 가라고, 뭘 믿고 보내느냐고 말하더라고요"

 

"심폐소생술까지 하는 상황이라 제가 왈가왈부할 시간이 없었어요"

 

피해 아동 어머니

 

"말로는 다 표현 못 해요"

 

"눈앞에서 내 아이가 죽어 가는데..."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라고 얘기했는데도 안 믿고 안 비켜주니까 손을 잡고 끌어당겨서 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 손을 뿌리치더라고요"

 

경찰에서는 접촉사고와 무관하게, 승용차 운전자를 구급차 운행 고의 방해 혐의를 적용하여

처벌할 수 있는지를 검토 중이라고 하죠

 

 





 

 

 

<구급차 방해 블랙박스 동영상>

 

 

 

 

피해 어린이는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하죠

 

아니 세상에... 이러다가 진짜 애 죽었으면 어쩔라고....

 

별별 인간들이 다 있네요;;;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저 상황에서 그냥 보내줬다면,

엄청 친절하고 좋은 사람이라며 표창까지 받을 인물로 취급되었을텐데... 참...

 

반드시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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