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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1. 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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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어린이집 폭행,울산 어린이집원장,울산 현대어린이집 원장

울산 성민이 사건 아고라 청원 서명운동

 

 

 

(솜방망이 처벌이 문제. 이번에 폭행사건이 발생되 어린이집 앞에 비난의 글들이 많이 붙어있죠)

 

(부평에서 일어난 주먹으로 어린아이를 때리는 보육교사)

 

(송도에서 일어난 엄청난 타격의 아동 폭행 사건)

 

 

 

1월 20일, 울산지방경찰청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울고 있는 남자 아이 입에다가 물티슈(휴지)를 넣고서

쌍둥이 형제를 침대에 묶은 어린이집 원장 A씨(여자 42세), 보육교사 B씨(여성 40살)를

아동학대범죄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여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하네요

 

울산 북구에 위치해있는 가정어린이집 원장 A씨는 201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생후 22개월된 아이 C군이 자주 울고 있다는 이유로 여러번 물티슈, 수건 등을 사용하여 입을 막았다고 해요

 

그리고 10개월된 쌍둥이 형제가 보챈다는 사유로, 본인의 레깅스를 사용하여 침대에 묶어서 방치해두기도 했다고 하네요;;;

 

A씨 여동생인 B씨는(언니랑 동생이 둘이서 어린이집을 하는데 이런일을....)

아이를 잠시 어두운 방안에 가둬 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해요

 

1월 19일에 내부 첩보를 통해 이번 사건을 알게된 경찰에서는,

아침에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피의자를 긴급체포하게 되었죠

 

정원이 20인이 어린이집엔 CCTV 9대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정작 A씨 담당 보육실에는 CCTV가 없었으며, 창문이 종이로 가려져 있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의도적이라는거죠)

 

경찰에서는 A씨가 2014년도에 임의로 CCTV를 없앴다고 하는 첩보를 입수하고서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C군에게 입속에 물티슈 등을 넣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부인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죠

 

경찰에선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며,

피해 아동이 추가적으로 있는지 학부모와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여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최근들어 계속해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이 보도되고 있는데,

최근에 갑자기 많아졌다기 보다는 예전부터 아이들을 폭행하는 사건은 상당히 많았죠

 

그저, 미디어가 더 발달되었냐, 덜 발달되었냐의 차이로 인하여,

미디어가 더욱 발달된 현대사회에서는 그런 행각들이 잘 발각되는 것뿐이에요

 

최근 어린이집 폭행 사건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과거 울산에서 발생된 어린이집 폭행 사망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어요

 

2007년, 울산 현대어린이집에서 발생된 성민이 사망 사건.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 페이지에서는 울산 성민이 사건에 대한 재수사 청원 글이 올라왔어요

 

이 사건은 이미 재판 결과가 나왔으나, 당시에 제대로된 증거가 채택되지 않아서

형량이 너무나 적게 나왔기 때문에 재수사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은거죠

 

2007년 5월 17일, 울산 북구 현대아파트 안에 위치해있는 24시간 어린이집에서

23개월된 이성민 군이 사망한 이 사건은 당시에 굉장히 큰 충격을 주었지면,

피의자(폭행사건 범인)는 겨우 솜방망이 처벌만을 받아서 논란이 되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람들 기억에서도 잊혀진 사건이었는데,

최근 인천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너무나도 큰 논란이 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거죠

 

사망한 성민이 몸에는 학대의 흔적으로 보이는 상처들이 굉장히 많이 발견되었는데,

사진을 보면 상당히 충격적이에요;;

 

학대범은 어린이집 원장 부부로, 원장은 징역 1년, 원장 남편은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었죠

 

당시에 이들은 살인죄가 아닌 과실치사로 짧은 기간만 살고 풀려나게 되었어요

 

청원글 내용에는 가해자들을 재수사하여 법정최고형을 받게 해야 된다는 주장이 적혀 있죠

 

사건 당시에 어린이집에 같이 다니던 성민이의 형이 폭행 사실을 증언하였지만, 증거로 채택되진 않았다고 해요

 

성민이에게 유리한 증거는 채택되지 않았지만, 가해자들에게 유리한 증거는 재판에서 채택되었기에,

형량이 과도하게 적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청원글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서 목표인원인 15000명을 훨씬 뛰어넘어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서명한 상태에요

 

 

<청원 페이지 URL 주소>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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