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인천 유치원폭행,인천 서구 유치원 폭행 사건,인천 유치원 수갑,인천 유치원 폭행교사,인천 서구 D유치원,인천 아동학대,인천 아동폭력,인천 아동폭행,인천 유치원 아동학대,인천 S유치원 본문

이슈/뉴스。

인천 유치원폭행,인천 서구 유치원 폭행 사건,인천 유치원 수갑,인천 유치원 폭행교사,인천 서구 D유치원,인천 아동학대,인천 아동폭력,인천 아동폭행,인천 유치원 아동학대,인천 S유치원

특별한 무언가 2015. 1. 21. 11:17

 

 

 

인천 유치원폭행,인천 서구 유치원 폭행 사건,인천 유치원 수갑,인천 유치원 폭행교사

인천 서구 D유치원,인천 아동학대,인천 아동폭력,인천 아동폭행

인천 유치원 아동학대,인천 S유치원

 

 

 

 

 

 

 

 

 

얼마전 일어난 어린이집 폭행사건으로 인하여 현재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육아와 관련된 기관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사건 이후부터 계속해서 매일매일 새로운 폭행 사건이 밝혀지고 있네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을뿐이지, 어린이집의 운영 행태가 이렇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네요

 

이번에는 인천에서 유치원 교사가 원생들에게 장난감 수갑을 채워서 창고에 가둬둔다거나

우산, 지팡이 등으로 상습적으로 폭행을 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죠

 

경찰에서는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하여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어요

 

1월 20일, 인천지방경찰청 성폭력 특별수사대 측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인천 S유치원 5살반 담임교사 이씨가 2014년 8월부터 최근까지 아이들을 계속 폭행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해요

 

현재 S유치원을 현장 조사 하고 있으며 CCTV 영상도 확보한 상태라고 하죠

 

경찰에서는 4일간의 동영상이 저장된 CCTV를 복원하는 한편 교사 이씨를 불러서 조사할 계획이에요

 

s유치원은 1994년도에 개원한 사립유치원인데, 5~7살짜리 아이들 약 150명이 다니는 중이라 하네요

 

1월 19일, 5살 A양의 엄마가 폭행을 신고하면서 이번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죠

 

"교사 이씨가 원생들을 우산이나 지팡이 등으로 폭행하고 장난감 수갑을 채워 꿀꿀이반으로 불리는 창고에 가두는 등 학대했다"

 

또 다른 학부모 김씨는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고 말하였어요

 

"딸이 꿀꿀이반을 없애달라고, 칼로 잘라 버리고 발로 부숴 버려 달라고 말해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꿀꿀이반은 좁은 창고 같은 곳으로 아이들이 잘못하면 가뒀다고 한다"

 

s유치원에 아이를 보낸 다른 학부모들도 교사 이씨가 아이들이 밥먹다 장난치거나 싸우면,

평상시 갖고 다니던 지팡이 또는 우산으로 엉덩이, 옆구리, 허벅지 등을 때린다고 증언하였어요

 

A양은 집단 괴롭힘을 당하여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적이 있는데,

치료를 받던 도중 유치원 폭행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고 하네요

 

교사 이씨는 친구들과 다툰 A양을 혼내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던졌다고 해요

 

"엄마한테 가서 이야기하면 경찰에 집어넣고 두 번 다시 절대 빼 주지 않겠다"

 

"너희 엄마는 새엄마라서 널 사랑하지도 않고 오늘 혼난 걸 집에 가서 이야기해도 너만 더 혼날 거야"

 

또 다른 아이는 선생님이 우산으로 얼굴, 가슴, 발바닥 등을 여러번 때렸다고 부모님께 말했다 하네요

 

이에 대해, S유치원 원장은 절대 사실무근이라면서 부인하고 나섰다고 해요

 

"떳떳하다"

 

"교사들에게 물어봤는데 그런 일이 없다고 했다"

 

"이 교사도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혹시 조작했다는 말이 나올까 봐 CCTV는 확인 안 했다"

 

 





 

 

 

 

 

 

 

 

최근 인천 지역에서 계속 아동폭행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최근 일어난 부평 어린이집 폭행 사건에서는 교사가 추가적으로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의심되는 정황이 추가적으로 포착되었다고 하죠

 

2014년 12월 16일부터 한달치 CCTV 영상을 분석했는데,

보육교사가 아이들 9~10명의 머리,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밀쳤다고 해요

 

여기 말고 또 다른 지역에서도 아동 학대 의혹이 계속 제기되었어요

 

울산에서는 22개월된 남자 아이의 입에 휴지, 물티슈 등을 넣어서 학대한 사건의 가해자인

어린이집 원장을 긴급체포하여 조사 중이죠

 

<관련글>

 

울산 어린이집 학대,어린이집 보육교사 폭력,울산아동학대,울산 어린이집 아동학대,울산 어린이집 폭행,울산 어린이집원장,울산 현대어린이집 원장,울산 성민이 사건 아고라 청원 서명운동

 

인천 서구 D유치원에서는 학부모들이 교사 이씨가 아이들 뺨을 때렸으며,

배, 허벅지 등을 꼬집었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유치원을 찾아가 CCTV 확인을 요청했지만,

원장이 거부하고 있다면서 경찰에 신고한 사건도 발생하였어요

 

최근 어린이집에 대한 이슈가 커지면서 이런저런 사건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서 실제로 정직한 어린이집을 의심하여 맞고소를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네요

 

과열된 분위기속에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