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갑질 해고,위메프 꼴찌,위메프 방문자수,위메프 불매 운동,위메프 허민 재산,허민 위메프 창업주,기업인 허민 재산,위메프 쿠팡 티몬,쿠팡 위메프 티몬,쿠팡 티몬 위메프 쿠팡

 

 

 

위메프 갑질 해고,위메프 꼴찌,위메프 방문자수,위메프 불매 운동

위메프 허민 재산,허민 위메프 창업주,기업인 허민 재산

위메프 쿠팡 티몬,쿠팡 위메프 티몬,쿠팡 티몬 위메프 쿠팡

 

 

 

 

 

 

 

채용 갑질 논란의 주인공인 위메프가 회원 탈퇴 운동 및 불매 운동 등이 발생되면서

소비자들에게 점차 외면 받고 있는 분위기 속에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TOP3 중 꼴찌를 기록했다고 하네요

 

온라인 트래픽 분석업체인 코리안클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지난 일주일동안 위메프 순방문자 수가 2368525명이라고 해요

 

이는 전주인 5일~11일까지의 2517196명보다 6%정도 감소한 수치라고 하죠

 

이들이 분석한 순방문자수는 한사람이 여러번 중복 방문한게 아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의 수라고 하네요

 

위메프와 달리, 경쟁업체인 쿠팡은 7.2% 증가, 티몬은 8.7%가 증가되었다고 해요

 

수치상으로는 10%도 되지 않은 것이지만, 몇백만명에서 7~8%이기 때문에,

방문자수로만 따지면 상당히 많은 인원의 차이인거죠

 

계속해서 쿠팡과 1~2위를 다투던 위메프였지만, 이제는 티몬에게까지 밀리면서 꼴찌를 기록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분위기는 당연히 갑질 해고 논란이 만들었죠

 

위메프는 2014년 12월, 지역 영업직 사원을 채용하던 상황에서,

최종 전형에 올라온 11인에게 현장 테스트 평가라고 말하며 2주간 일당 5만원씩 주고 일을 시킨뒤

모두 정직원으로 채용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죠

 

정직원과 동일한 일을 시켜놓고서는 그냥 짤라버린거에요

 

위메프에서는 급하게 11명 전원 합격통보를 내렸지만, 여론은 이미 거세게 반발이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과거에도 그런 일들이 많았다는 경험담도 나오고, 정직원까지 마음대로 짜른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탈퇴 운동과 불매 운동이 더욱 가열된거죠

 

 

 

 

 

 

 

 

 

 

 

위메프 사태와 함께 창업주인 허민에 대한 주목도 점차 높아지고 있어요

 

허민은 서울대 응용화학을 전공하였는데, 대학 졸업 이후 게임업체 네오플을 만들었어요

 

허민은 2005년도에 출시한 던파(던전앤파이터)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성공하였고,

2008년도에 네오플이라는 회사를 넥슨에게 3800억에 매각하였죠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버클리 음대를 다녔다고 하네요

(스펙/학력은 좋은)

 

2년동안 작곡을 배우고 우리나라에 돌아온 허민은

2009년도에 서울 대치동 미래에셋타워를 880억에 샀고, 2010년도에 위메프 투자 및 경영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위메프에 직접 관련은 없으나, 주식 100%를 허민이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011년도에는 한국 최초 독립리그 구단 고양원더스를 창단하여 1년에 사비 30억 이상 투자하면서 구단을 운영했죠

 

허나, KBO와 운영 방향이 달라 결국 얼마전 해체하게 되었어요

 

허민의 재산은 현재 알려진 바로는 약 9억달러 정도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