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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30일 오후 1시 46분 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장지동에 위치해있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승강장에서,

신원 미상의 남자가 선로로 추락하여 열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어요

 

이번 사고로 남성은 사망하였죠

 

당시 사건 내용을 코레일 측에서 들어보면, 청량리발 천안행 열차가 세류역으로 들어가는데,

선로 위에 쓰러져있던 남자를 발견하고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충돌하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 청량리발 천안행 전동차가 세류역으로 진입하던 도중 선로 위에 쓰러진 남성을 발견해 열차를 급히 멈춰 세웠지만 충돌을 피할 수 없었다"

 

사고가 발생된 이후 해당 열차에 탑승해있던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고,

한동안 세류역으로 지나가는 전동차는 무정차 통과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신원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기에, 경찰에서는 사망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 중에 있으며,

이 남자가 왜 선로에 떨어졌는지를 확인 중에 있어요

 

 

 

 

 

 

 

 

어제도 지하철 1호선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되었죠

 

2015년 1월 29일 오후 5시 30분 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해있는 진위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하였어요

 

진위역을 통과하고 있던 용산급행 열차가 지나가던 선로에 21살 정씨가 있었고,

차마 멈추지 못한 열차는 정씨를 치게 되었다고 하죠

 

결국 정씨는 사망하였어요

 

이 사고로 인하여 열차 운행은 약 1시간 30분 이상 지연되었어요

 

현재 경찰에서는 정씨가 갑자기 열차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진술을 받고서,

투신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내용을 확인중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