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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에 꿀성대 교관이 리턴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죠

 

지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던 꿀성대교관 김현규 하사가

이번에 여군특집 2탄에서도 출연하면서 엠버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겉모습을 보이쉬한 엠버지만, 꿀성대 교관을 보더니 완벽하게 여자의 모습을 드러냈죠 ㅋ

 

이번 방송에서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았어요

 

혹독한 훈련을 겪고 있는 멤버들은 고산유격장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하게 되었죠

 

천길 낭떠러지를 건너기 위하여 산을 탄 멤버들은 높은 곳에서 밧줄만 가지고 도하해야되는 상황을 접하고서

상당히 멘붕 상태가 되었는데, 이 상황에서 엠버가 교관에게 반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엠버는 본인 차례가 되자 꿀성대 교관에게 질문을 던졌어요

 

"질문이 있습니다"

 

"다른 후보생에게 장갑을 빌려줬는데, 다른 장갑을 빌릴 수 있습니까?"

 

엠버의 질문에 꿀성대 교관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죠

 

"교관이 통제하겠다"

 

이러한 상황에서 갑작스럽 기상 상황으로 인하여 교관은 선글라스를 벗게 되었고,

처음으로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 벗은 얼굴을 보이게 되었죠

 

이 모습을 본 엠버는 깜놀!

 

선글라스를 쓰고 있을 때의 느낌과 달리, 벗었을 때의 반전 외모때문에

엠버는 순간적으로 멍하니 넋이 나간 표정을 지었어요

 

엠버는 인터뷰를 통해 꿀성대 교관에 대한 자신의 심경(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어요

 

"딱 안경을 벗었는데 눈이 너무 예쁘더라"

 

"내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이다"

 

"그게 되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눈이랑 웃음까지 조립하면 완벽했던 것 같다"

 

"아 창피하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거다"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

 

(엠버의 질문을 잘 들어주는)

 

(교관이 통제한다)

 

(눈이 너무 예쁘다)

 

(엠버 심쿵심쿵심쿵)

 

(눈이랑 웃음을 조합하면 완벽!)

 

(꺄악 ㅋㅋㅋㅋㅋ 엠버의 다른 모습)

 

(김현규 하사 페이스북이라고 하는데, 칠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전북 전주 출신(고향)이라고 하네요)

 

 

 

 

 

 

 

 

 

방송이 끝나고 나서 사람들은 다시 꿀성대 교관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죠

 

일상 사진 속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현규 교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살이라고 해요

 

현역병 출신의 하사(계급)로,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육군홍보모델로도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