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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10. 16:27

 

 

 

경기도 어린이집 차량사고,경기도 광주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사망 사건

광주 초월읍 어린이집 버스 교통사고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어린이집 교통사고,경기 광주 어린이집 사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해있는 어느 어린이집 앞에서 4살짜리 남자 아이가 통학버스에 치여서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되었죠


2015년 3월 10일 아침 10시 13분 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에 있는 한 어린이집 앞에서
4세 이모군이 사망해있는걸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였어요


행인은 이군을 보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죠


"아이가 숨을 안 쉰다"


"주변에 아무 차도 없는데 뺑소니를 당한 것 같다"


경찰에서 사건을 접한 뒤 어린이집 인근 CCTV 동영상을 분석해본 결과,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기사 김씨(39세)가 아침 10시 경,
이군을 포함한 원생 19명 및 인솔교사 1인 등 20명을 태우고서 어린이집 앞에 도착한걸 확인하였어요


버스에서 내린 인솔 선생님은 다른 아이들을 어린이집 안으로 인솔하였고,
어린이들을 인솔하느니라 정신이 없는 교사는 이군이 어린이집 안으로 안들어가고
버스 앞으로 가는걸 전혀 알지 못하였어요


그리고 아침 10시 6분 쯤, 운전사 김씨는 아이들이 모두 어린이집으로 들어간걸로 알고서 버스를 출발하였죠


그러다가 통학버스는 이군을 치게 되었어요


미처 발견되지 못하고서 차에 치인 이군은 바닥에 쓰러진채로 7분동안이나 도로에 방치되어 있었고,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하게 된거죠


운전기사 김씨는 아이를 친걸 모르고서 그냥 버스를 몰고 현장을 떠났어요


경찰에서 조사해본 결과, 김씨는 당시에 교통사고가 난지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하네요


"버스 운전석이 높아 아이가 버스 앞에 있는 것을 몰랐다"


"사고를 낸 사실도 알지 못했다"


김씨가 운전한 버스는 경찰에 등록되어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이라고 하죠


경찰에서는 처음에 뺑소니 사건인줄 알고서 출동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통학버스의 교통사고였어요


"처음에는 뺑소니 사건으로 알고 현장에 출동했다"


"어린이집도 행인의 신고 전까지 이 군이 사고를 당한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


현재 경찰에서는 김씨를 교통사고특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한 상태에요


만일, 김씨가 진술과 달리 실제로는 뺑소니를 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특가법상 도주 차량 혐의까지 적용받게 되죠


경찰에선 운전자 김씨 이 외에도, 어린이집 인솔교사도 소환하여 조사할 계획이라고 해요


당시에 이군이 없었다는 사실도 몰랐기 때문에, 교사의 과실 여부가 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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