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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친일파 루머 법적 대응,백종원 찌라시 유포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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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소유진의 남편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지만,

이제는 요식업계의 대부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는

(되려 이제 소유진이 백종원의 아내/부인으로 불리우고 있는 상황)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이 자신과 관련된 친일파 후손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히고,

유포자를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고 언급하였어요

 

최근 온라인에서 백종원이 친일파 후손이라는 주장이 담겨져있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어났죠

 

찌라시/루머 내용을 올린 사람은, 글을 통해,

백종원은 사업으로 성공한게 아니라고 주장하였어요

 

 

유포자 글 내용

 

"백종원씨 사업으로 성공한 것 같지만, 진실을 아무도 모르시기에 글을 적어본다"

 

"백종원씨 할아버지가 박정희 시절에 장관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그 독재 시절 인맥으로 투자금 끌어와서 사업하는 거고 육영수씨 집안과도 매우 가깝다"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시기에 갑자기 전국으로 체인 확장할 힘이 생겼다"

 

"축산업자들이 부끄러워하고 욕하는 대패삼겹살을 비싸게 팔아먹기 시작한 사람이다"

 

"쌈채소 재활용 다른가게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다른 가게 가격경쟁력과 막대한 자본으로 찍어 누른 사람이다"

 

"TV에 자주 나오고 친숙한 이미지처럼 비춰지던데, 이러다 나중에 친일파나 독재자의 자녀들은 전부 친숙하고 능력있는 이미지로 탈바꿈 할거같다"

 

 

 

 

 

 

 

 

 

 

 

 

위 내용에 대해, 백종원이 운영하고 있는 더본코리아 측에서는,

루머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공식입장을 밝혔어요

 

 

더본코리아

 

"저희 회사 대표이사인 백종원 대표와 각 브랜드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글들이 확인돼 댓글을 달게 됐다"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께서 사학재단의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다"

 

"단, 백종원 대표가 친일파의 후손이란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또한 독재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

 

"더본코리아 브랜드인 새마을식당에서 새마을운동 노래를 튼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단순히 60~70년대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한 것이지 정치색과는 전혀 무관하다"

 

"더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급의 모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 만을 사용하고 있다"

 

"대패삼겹살은 얇게 썰린 모양 때문에 지은 이름이다"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체인 업체에서 모돈을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지 모든 대패삼겹살이 저급의 모돈은 아니다"

 

"인터넷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한 사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고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며 담당자로서 방관할 수 없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 자료를 모으는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참고로,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은 충남 교육감 출신이라고 하며,

백종원 할아버지(조부)는 예산고등학교, 예화여고를 보유 중인 예덕학원의 설립자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