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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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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7일 아침 6시 30분 쯤, 경남 진주시 강남동에 위치해있는 어느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55세 전씨가 50대 윤씨, 60대 양씨, 50대 김씨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어요

 

칼부림으로 인하여 윤씨와 양씨가 사망하였으며, 김씨는 어깨부위에 큰 상처를 입고서

병원에 후송되어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죠

 

묻지마 살인으로 2명을 죽이고 1명을 부상입힌 범인 전씨는

범행 직후 약 300m 정도 달아났는데, 사건을 신고받고서 출동한 경찰에게 결국 체포되었어요

 

붙잡힌 전씨의 옷에는 피가 묻어 있었다고 하죠

 

경찰에서 조사해본 결과, 범인 전씨와 피해자 3명은 평소에 안면은 있었지만,

친하게 지내거나 잘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였다고 해요

 

전씨는 검거 이후 경찰서에서 한국 여자를 다 잡아간다는 둥, 흑사회 깡패들이라는 둥

이상한 발언을 던지면서 횡설수설한 상태라고 하는데,

술에 취했다거나, 마약을 한건 아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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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전씨가 인력공사 사무실 앞에서 담배를 피우던 김씨에게

갑자기 32cm짜리 흉기를 휘둘러서 중상을 입혔다고 하죠

 

그리고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일을 기다리고 있던 윤씨와 양씨의 등, 목, 가슴 등을

여러번 찔러서 사망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사망한 윤씨는 조선족이었다고.

 

부상을 입은 김씨는 경찰에게 진술을 통해,

사무실 밖에서 담배 피우고 있었는데, 전씨가 갑자기 칼로 찔렀다는 말을 하였어요

 

경찰에서는 전씨가 피해자들에게 원한이 있었던것도 아닌걸로 파악하고 있어요

 

전씨는 범행 전날인 어제, 근처 재래시장에서 흉기를 훔쳤다고 진술하였는데,

계획적인 범죄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에 있죠

 

전씨는 약 2년전에 이혼을 하였으며, 경기도 수원에서 거주해오다가,

약 1년전에 진주로 이사와서 막노동을 해왔다고 해요

 

전씨의 이동 과정에 있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것이 있는지도 현재 조사 중에 있죠

 

진술을 하던 과정에서 횡설수설을 하는 전씨에게

정신과 치료 전력이 있는지, 혹은 또 다른 범행이 있었는지, 범행을 저지른 이유(원인)이 뭔지도 조사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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