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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가옥 개방,박정희 대통령 가옥 시민들에게 공개,서울 중구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복원,박정희 신당동 가옥 논란 속 오픈,박정희 생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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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가옥 개방,박정희 대통령 가옥 시민들에게 공개,서울 중구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복원,박정희 신당동 가옥 논란 속 오픈,박정희 생가

특별한 무언가 2015. 3. 17. 18:58

 

 

 

박정희 가옥 개방,박정희 대통령 가옥 시민들에게 공개,박정희 생가

서울 중구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복원,박정희 신당동 가옥 논란 속 오픈

 

 

 

 

(서울 중구 신당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복원,박정희 신당동 가옥 논란 속 오픈,박정희 생가)

 

 

 

(박정희 가옥 개방,박정희 대통령 가옥 시민들에게 공개)

 

 

 

 

 

 

 

 

서울시에서 2015년 3월 17일 아침 10시, 박정희 전 대통령 가옥을 시민들에게 오픈하였죠

 

박정희 가옥 위치(주소)는 서울시 중구 다산로36가길 25번지에요

(위는 도로명주소. 지번 주소는 신당동 62-43)

 

이번에 공개된 주택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까지 가족들과 같이 생활한 장소며,

이곳에서 5.16이 계획되었다고 해요

 

1979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후 유족들이 살아왔다고 하죠

 

1930년대 신당동에 대단위로 조성되었던 문화주택 중 하나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는

현재 유일하게 남은 문화주택 가옥이라고 해요

 

건축사적으로는 보존가치가 있다고.

 

지금 모습은 1958년도에 육영수 여사가 생활하면서 편리하게 수리한 형태인데,

문화주택의 큰 골격 모습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라고 하네요

 

문화재청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가옥을 2008년 10월 10일에

국가 등록문화재 제412호로 등록한 뒤, 복원 및 재현 공사를 진행하였죠

(투입된 비용 약 6억)

 

그리고 최근 공사를 완료하였고, 이를 국민들에게 개방하였어요

 

이번에 복원된 모습은 1958~1961년 시기의 모습대로 복원했다고 하죠

 

복원 모습은, 당시에 거주하던 유족들 및 친척 증언 그리고 사진 자료, 언론 자료 등을 근거로 했어요

 

서울시에서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쿠데타 모의 현장을 복원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굳이 쿠테타를 일으킨 장소를 돈을 들여가면서 복원할 필요가 있냐는거죠

 

한편, 박정희 가옥 시민 개방은 하루 4회로 제한된다고 하네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것도 하루 60명씩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경쟁률이 엄청나겠네요 'ㅁ'

 

단, 박정희 대통령 가옥 마당은 상시 개방돼요

 

실내 관람을 원할 경우에는,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사전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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