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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3. 18. 11:07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 엄마 말 다 맞다,서세원 딸 서동주 증언

법정에 증인으로 서서 가정사 진술하나,서동주 남편

서정희 서세원 딸 서동주 이름으로 융자 받아 서세원 여직원 성형

 

 

 

 

 

 

 

 

 

서정희의 폭로로 더욱 과열되고 있는 서세원 서정희의 가족사 법적 공방에,

서정희 딸이 엄마 말이 다 맞다면서 어머니 진술에 힘을 실어주고 있네요

 

3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서세원의 4차 공판이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서정희가 엄청난 이야기들을 쏟아냈죠

 

 

서정희 曰

 

"서세원은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그런 감정의 기복이 있는 사람이다"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도 굉장히 심했던 사람이다"

 

"서세원이 나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언어 폭행을 계속하고 있다"

 

"유학간 딸에게 <내가 너 돈을 얼마 들여서 키웠냐?! 네가 나한테 이런 짓을 해?!> 라는 등 폭언을 해왔다"

 

"서세원이 딸 서동주의 이름으로 융자를 받았다"

 

"서세원이 여직원을 딸 서동주와 비슷하게 성형수술 시키려고 했다"

 

 

여직원을 딸과 비슷하게 성형 수술 시키려고 한건 진심 충격적;;;

 

이런 상황 속에서 서정희 딸 서동주는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인터뷰를 했다고 하죠

 

 

서동주 曰

 

"엄마 아빠가 빨리 이혼을 했으면 좋겠다"

 

"같은 여자다 보니 엄마에게 공감을 많이 하고 있다"

 

"엄마가 하는 말들은 사실이다"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만약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을 하겠다"

 

 

서동주가 이런 말을 하였기 때문에, 다음 번 재판에서는 증인으로 나오게 될 가능성이 있지 않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네요

 

현재 서정희는 딸 서동주 부부의 도움을 받고 있다 하며,

이혼 소송이 끝나게되면 미국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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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사건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딸 서동주는 물론이고, 서동주의 남편(서세원 사위)까지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서세원은 과거 서동주가 결혼할 때, 사위가 마음에 안들었다고 하죠

 

 

서세원 曰

 

"딸 서동주를 순식간에 시집보낸 것을 두고 임신했냐, 사위가 재벌이냐 등 말이 많았다"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사람이 좋아서 동주가 결혼해서 함께 살면 행복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

 

"시집을 일찍 보낸 건 동주가 박사과정도 밟아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이다"

 

 

서정희 曰

 

"남편은 모든 남자들을 도둑놈이라고 하는데 사위를 한번 보고는 맘에 들었는지 축복 속에 결혼했다"

 

"(집안이 재벌이라는 의혹에 대해) 우리 집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니까 재벌은 맞다"

 

"한국 IT전략팀에 스카웃돼 잠깐 한국에 나왔을 때 맞선을 보게 된 것이다"

 

"사위가 문자메시지로 안부를 물으며 살뜰하게 장모를 챙긴다"

 

"아들 미로에게 형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사위가 고맙다"

 

"정말 행복하다"

 

"난 열 아홉 살에 남편을 만나 30년을 살았는데 이제 딸까지 시집보냈으니 감회가 새롭다"

 

"딸 동주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28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자식인데, 미련없이, 결혼과 함께 완전히 내려놓았다"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이 사위가 자기 딸보다 나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

 

"우리 사위는 거기에 합격했다"

 

"능력도 있고 술 담배도 안한다"

 

"게다가 유명한 집 자녀가 아니라는 것도 만족했다:

 

"외모가 촌스럽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

 

"남편이 자기 관리하느라 아내에게 소홀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외모 지향적인 남자를 싫어한다"

 

 

 

 

 

 

서세원 딸 서동주는 우리나라에서 중학교(예원중)을 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죠

 

현재 스탠포드 MBA과정을 거치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서동주는

엘리트 코스를 지나온 대단한 인재로 알려져있는데, 남편도 엄청난 학력/스펙을 소유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있어요

 

서동주 남편은 하버드대 정치학을 전공하였으며, 백악관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고 하죠

 

 전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한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에서 일하다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석사도 땄다고 하네요

 

지금은 벤처사업가로 변신했다고 하죠

 

두 사람은 2008년도에 서정희가 다니고 있던 교회의 목사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교제를 하다가 2년 후인 2010년 1월에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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