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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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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의원은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네요)

(경남 대학교 경영대학원의 학력을 가지고 있어요)

 

(문화복지부위원장)

 

(진중권의 쓴소리)

 

 

 

안그래도 홍준표 무상급식 논란때문에 말이 많은데, 이번에는 경남도의원 중 한사람이

문자로 막말을 날려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새누리당 경남도의원 이성애 의원이, 최근 무상급식 폐지를 중단해달라며 호소한 학부모의 문자에

문자 보낼 돈이 있다면 급식비를 내라는 답문을 보내 논란이 일어났죠

 

2015년 4월 2일,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한 학부모가,

이성애 도의원 핸드폰 전화번호로 문자메세지를 보냈어요

 

학부모는 이성애 도의원에게 무상급식 폐지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다면서,

무상급식을 폐지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를 하였죠

 

그런데, 이 문자를 받은 이성애 도의원은,

문자를 보낸 학부모가 잘못되었다는 식의 내용을 담은 답 문자를 보냈어요

 

문자는 공짜가 아니다, 문자 남발할 돈으로 급식비 내라, 어렸을 때부터 공짜 좋아하는 애로 키우는게 현명한거냐,

외벌이로 빠듯한 상황에서도 자신들 아이들은 급식비를 내가면서 키웠다,

이러한 상황이 본인은 이해가 안된다는 내용이 문자 속에 담겨져 있었어요

 

답문을 받은 학부모는 황당하고 열받을 수 밖에 없죠;;

 

어떻게 이런 문자를 보내냐며 분노를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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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황을 접한 진중권 교수는 본인의 트위터에 한소리하는 글을 올렸죠

 

 

진중권 트위터 글

 

"공짜 좋아하는 아이라는 표현에서 이성애 의원의 도착증적 사고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결국 국민들 세금이 자기들이 처분할 수 있는 자기들 돈이라는 얘기다"

 

"(무상급식비 돈 - 세금이 우리껀데) 그런데 왜 달래? 거지냐? 뭐, 이런 마인드다"

 

 

 

(학부모가 보낸 문자 메세지 내용)

(아침 9시 10분에 발송)

(초등학교 3학년 딸을 두고 있는 학부모의 호소)

 

(39분 후에 온 답장)

(꽁짜 좋아하지 말고 문자보낼 돈 모아서 급식비 내라는 문자)

 

 

 

논란이 커지자, 이성애 도의원은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어요

 

죄송하다고, 학부모 마음이 많이 상했을 것 같다며, 미안하다는 말을 하였죠

 

단, 이성애 의원이 학부모에게 직접 사과를 한건지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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