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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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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20. 11:07

 

 

 

성완종 국세청 로비 의혹,성완종 우리은행장,성완종 신한은행장,성완종 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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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로비 의혹을 받고 있던 성완종이 정관계 인사 말고도, 금융계와 법조계 인사들도

수시로 만남을 가져왔다는 정황이 밝혀졌죠

 

2013년도 말부터 약 1년간, 성완종 일정표를 보면,

성완종은 최수현 전 금융감독원장을 6번 만났으며,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을 4번 만난걸로 기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전 우리은행장 이팔성, 전 신한은행장 서지원과도 약속을 잡은걸로 기록되어 있죠

 

이를 보아, 성완종은 금융계 고위 인사들과도 친분이 있었던걸로 보이죠

 

금융계 이 외에 법조계 고위 인사들과의 스케줄도 기록되어 있는데,

대법원 고위 관계자, 전직/현직 법원장급 인사 등과의 만남도 작성되어 있어요

 

성완종이 금융계와 법조계 사람들을 만남 시점은,

2013년도 말 경남기업 워크아웃 당시와 2014년 6월 의원직 상실이 확정되었던

대법원 판결 전후 때라고 하네요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정황 상 보면, 당시의 사태를 어느정도 해결하기 위하여 만남을 가진것으로 추정되죠

 

이번 의혹에 대해, 금융계와 법조계 측에서는

국회의원이 요청하여 만난 것일뿐이지, 로비나 외압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어요

 

검찰에서는 해당 일정표 등 관련된 서류를 분석하면서, 성완종 로비 의혹을 확인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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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로비 리스트 중에서 가장 큰 포인트는 이완구 국무총리죠

 

이완구 비리에 대해, 전 정의당 의원인 노회찬이 최근 쓴소리를 계속 던지고 있네요

 

최근, 성완종과 이완구가 1년동안 총 217통의 전화 통화를 주고 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죠

 

이에 대해, 노회찬은, 4월 20일, 라디오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통해,

이완구와 성완종의 관계가 상당히 친했다는걸 알 수 있는 내용이라면서,

거의 부부관계 정도로 밀접한 사이라고 언급하였어요

 

 

노회찬 인터뷰

 

"친한 정치인이라도 뭐 출판기념회 하는데 꼭 와달라거나 이런 큰 행사가 있을 때 초청할 때나 보통 전화가 오지 솔직히 1년에 한두 번 전화하는 거다"

 

"이제까지 이완구 총리가 이 사태에 대해서 반응한 것만 가지고도 너무 거짓말들이 많았다고 많은 분들이 보고 있고 이제까지 한 거짓말만 가지고도 정상적인 총리로서의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든다"

 

 

앞서, 4월 16일, 노회찬은 본인 페이스북에 이완구를 동물총리라고 비난하기도 했죠

 

 

노회찬 페이스북 글

 

"이쯤 되면 식물총리가 아니라 동물총리다"

 

"이완구 총리는 자신의 무덤을 너무 깊이 팠다"

 

"거듭된 거짓말로 계속 삽질해서 이제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이까지 내려가 버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묻어버리지도 구하지도 않고 12일 후 결정하겠다며 나가 버렸다"

 

"민폐다"

 

"무책임의 극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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