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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소연이 아이스버킷 당시 언급한 퍼프바 대표 오장희)

 

 

 

 

 

배우 김소연이 전자담배 사업을 하는 지인과 같이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죠

 

최근,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소연이 남자친구와 같이 하고 있는 전자담배 사업에 연루되어,

9억을 투자한 투자자들 5명에게 고소를 당했다고 하네요

 

고소인들 주장에 따르면, 특허제품이라고 언급하여 믿고 투자하였는데,

알고보니 제품이 중국산이었다고 해요

 

투자 과정에서, 김소연이 믿을 수 있는 사업이라면서 계약을 유도하였으며,

간접 홍보도 해주었다고 하여, 김소연도 이번 사기 혐의에 연루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하지만, 김소연 측에서는 이러한 사실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해명하고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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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에서는, 보도자료를 내고서,

고소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허위사실이며,

김소연은 퍼프바 홍보 업무 및 금전적 거래에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어요

 

고소인들과 김소연이 만난건, 퍼프바 대표 오장희를 통해,

고소인 누나가 네일샵 오픈 기념 사인을 부탁하여 해줬던 것,

팬이라면서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해서, 고소인과 약 10초 정도 통화한게 전부라고 말하였어요

 

이게 끝이지, 고소인들 주장처럼,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 책임져야되는 언행을 한적은 절대로 없다고 하였죠

 

고소인들의 이번 행위는,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하여, 본인들 주장을 이슈화 시키는거라며,

이번 행위에 대하여, 묵과하지 않을거고, 무고죄를 포함하여 강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로 알려져있는 퍼프바 대표 오장희는 남친은 아니며,

김소연과 학창시절 친구 관계였던 지인이라고 하네요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다시 만나게 되어, 올해 초까지 호감을 가지고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긴 했으나,

깊은 사이는 아니고, 친분 관계만 있을뿐 어떤 사업적 연관성은 없다고 해요

 

김소연은 현재 경찰 1차 조사에서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