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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교과서 문제점,교학사 교과서 내용,교학사 역사교과서 문제점,교학사 역사교과서 내용,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문제점

특별한 무언가 2014. 1. 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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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역사교과서 내용,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문제점

 

 

 

 

 

 

 

전국 고등학교 교학사 역사교과서/한국사교과서

채택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떤 네티즌 한명이 정리한 교학사 교과서 분석글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네요

 

이 네티즌은 일부 언론들 보도에 대하여

자꾸 교학사 교과서가 보수 교과서라고

진보단체에서 공격/테러를 한다고 말하는데,

이게 제대로 된 말인지 모르겠다면서

직접 교학사 교과서 문제점을 짚어냈습니다.

 

교학사 교과서 6장 - 일제 강점기의 사회/경제적 변화,

7장 - 건국 노력과 국제 사회의 움직임을 중점으로 하여

분석이 진행되었어요

 

네티즌이 분석한 글에 따르면,

교학사 교과서는 크게 2개의 문제점이 발견된다고 해요

 

"식민지 근대화론""친일파/친일기업의 민화 및 은폐" 가 그 문제점이죠

 

교학사 교과서 279쪽을 보게되면,

일제 강점기 한국인 인구 급증 원인이

공중 보건, 전염병 예방 등에 힘쓰게된 결과,

유아 사망률이 크게 낮아져서 출생률이 증가되었으며,

사망률이 크게 낮아진데 따른거라고 서술되어 있죠

 

이에 대해 네티즌은

서양의학이 발달해서 사람들 인식이 변화된 것은 맞으나,

일본이 공중 보건 및 전염병 예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 한 바는 없다고 반박을 하였어요

 

또한, 이러한 서술은 일본이 대한민국 발전을 도와주었다며,

그동안 주장하였던 내용들이라 비판하였죠

 

교학사 교과서 필진이

식민지 근대화론 사관을 지지하고 있다라는 증거로

서술과정 중에서 성장, 증가, 발전, 변화, 개선, 보급, 수용 등

긍정적인 어휘를 사용했다라는 점,

탐구활동 중에서 역사 서술의 차이라는 말 밑에

식민지 근대화론을 소개한 것 등을 꼽았어요

 

예를 들어,

식민지적 규율의 강제라는 소제목에서

교학사 교과서는 일제가 강요한 이런 규율들은

한국인 근대 의식을 일깨우기도 하였지만,

일제 지배에 반발하는 의식을 배양하기도 했다고 서술하고 있어요

 

 

















 

 

일제기업 및 친일기업, 친일파 미화 그리고 은폐 부분도 비판을 하였죠

 

네티즌은

다른 7종의 교과서에는

친일파들 친일행각에 많은 분량을 할애하였으나,

교학사는 친일 역사를 10줄도 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거의 서술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하며,

왜 친일파를 친일파라 말하지 않았냐고 의문을 제기하였어요

 

친일파로 규명된

장덕수, 이종린, 유치진 등에 대하여 친일행각은 대부분 누락하였으며,

공을 세운 내용만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죠

 

특히, 유치진의 경우에는

일제 탄업에 의해 극예술 연구회가 해산된 이후,

1941년엔 총독부 압력으로 극단 - 현대극장을 조직했다고 하면서,

탄압에 의한 강제적 친일행각으로 묘사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교학사 교과서에는 일제기업 - 흥남질소비료공장에 대해서는

광복 당시엔 연간 44만 톤을 생산하였다라고,

친일기업 - 경성방직주식회사에 대해서는

일본 기업과 능히 경쟁할 수가 있었다 등과 같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요

 

일제가 식민 통치를 선전하기 위하여 제작한 방송국인

경성 방송국에 대해서도

대중문화 발달에 기여했다고 기재되어 있다고 하네요

 

 





 

 

<교학사 교과서 문제점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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