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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언딘 측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다가,

안경을 벗으면서 불편한 감정을 표출하였네요

 

어제, JTBC 뉴스9에는 언딘 장병수 이사가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죠

 

장이사는, 구조는 국가 의무이며, 구난은 선주의무라고 말하며,

우린 구난을 목적으로 내려왔다고, 해군과 해경들이 제대로 된 대응을 못하였기에

그 부분에 대해선 최대한 최선을 다하였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밝혔죠

 

이어서, 언론에서 전원 구조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언딘은 미디어에서 나온 내용만 갖고

파악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처음에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다이 상황을 파악할 수가 없었으며,

그날 자정이 다 되어서야 배 내부에 300명 정보가 갇혀있다는걸 알았다고 하였죠

 

이 말을 들은 손석희 앵커는, 오전 중에 전원 구조라는 오보가 났다 하더라도, 자정이 다 되어서야 알 수가 있었냐며,

이해가 안된다라는 말을 하였죠

 

장이사는 자정이 되어서 세월호 실종자 수를 파악하였다고 말하였으나, 언론에서는 같은날 오전에 오보를 정정하였죠

 

이에, 손석희 앵커는 장이사 해명에 이해를 못하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안경을 벗었죠

 

 

 

 

 

<손석희 JTBC 뉴스9 언딘 인터뷰 동영상>

 

 

 

 

<언딘과의 인터뷰 내용 풀 영상>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52723060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