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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의 장모이면서 소설가인 곽의진 씨가 2014년 5월 25일, 지병으로 갑작스럽게 별세를 하였죠...

 

이에 따라, 어제 방손된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곽의진 씨의 추모방송이 방영되었어요

 

방송이 시작하면서, 곽의진 별세에 애도하는 글이 우선 공개되었는데,

글 내용을 살펴보면, 故 곽의진 여사가 5월 25일에 지병으로 인하여 갑작스레 사랑하던 가족 곁을 떠났다고,

해당 방송은 5월에 사전 제작되었고, 유가족 뜻에 따라서 방영됨을 안내한다는 내용이었죠

 

이번 방송에서 곽의진은 사위 우현을 위하여 직접 출장 피부관리사를 불러서 피부 마사지를 받게 하였고,

이에 대한 고마움을 우현은 장모에게 마스크팩 한상자를 선물하여 훈훈함을 보여주었죠

 

우현은 평범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부잣집 도련님으로 성장해왔다고 하죠

 

우현 부인 조련 씨는 우현 아버지가 병원장이었다고 고백하면서, 우현의 집안이 부유하다는 사실을 공개하였죠

 

우현 절친 배우인 안내상 또한 우현이 부잣집 아들이 맞다고, 대학교 시절에는 지갑에 현금을 3백만원씩 들고 다녔다고 언급하였죠

 

그런데, 이렇게 부유하게 자란 우현이 대학생 시절에 학생운동을 했다고 하여 놀라움을 주고 있죠 'ㅁ'

 

실제로 우현은 2011년도에 KBS2 승승장구 프로그램 및 2014년 2월에 SBS 좋은아침에 나와

안내상과 같이 학생운동을 하였으며, 교도소에 갔다고 고백한적이 있죠

 

당시에 우현은, 학생운동에 임하는 영혼은 순수해야 되었다며, 사랑이라는 감정은 사치일 뿐이라는 말도 하여 놀라움을 주었죠

 

'ㅁ' 대단하네요~ 의왼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