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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2. 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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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슬람국가 - IS에서 요르단 조종사를 불에 태워서 사망하게 만든 영상을 공개하였죠

 

이 동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고, IS의 악마같은 행동에 비난의 말을 쏟아내고 있어요

 

현지시각으로 2월 3일, IS에게 인질로 붙잡혀있던 요르단 조종사 무아스 알 카사스베(무아트 알 카세아스베)를

산채로 불에 태우는 모습이 세상에 공개되었죠

 

이번에 살해당한 요르단 조종사는 26살로, 미국 주도 연합공격을 펼치다가 생포된 첫번째 조종사라고 해요

 

알 카사스베 중위는 2014년 12월 시리아 라카 근처에서 F-16 전투기가 추락하게되면서 IS에 잡혀버렸죠

 

요르단 정부에서는 IS에서 요구한 내용을 수용하고서 알카에다 죄수인 사지다 알 리샤위랑

알 카사스베 중위를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알 카사스베 중위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요청하였어요

 

하지만, IS 측에서는 증거는 주지 않고서 계속해서 자신들의 입장(협박)만 내놓았죠

 

결국 협상을 결렬되었고, 알 카사스베 중위가 화형을 당하는 영상이 전달되었어요

 

IS 측에서는 트위터를 통해서 이번 동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영상은 22분짜리로 상당히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지금까지 계속해서 공개된 IS 인질과 같이 주황색 옷을 입고 있는 알 카사스베 중위는

작은 철창 안에 감금되어 있는데, 옷은 휘발유라고 추정되는 액체로 젖어있어요

 

복면을 한 IS 대원이 불을 붙이자, 화혐에 휩싸인 알 카사스베 중위는 고통 속에서 죽게되죠

 

끔찍한 비명을 끝으로 무릎을 꿇고서 사망한 알 카사스베 중위의 시신을

IS에서는 쇠창살까지 그대로 불도저로 밀어서 땅에 묻어버렸어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요르단 내 무슬림이 다른 요르단 조종사를 죽일 경우 100 디나르(IS 화폐)를 준다는 멘트도 나오죠

 

그런데, 알고보니 알 카사스베 중위는 이미 2015년 1월 3일에 화형을 당한 상태였다고 하네요

(요르단 국영TV 보도에 따르면)

 

이미 화형시켜두고서는 살아있다고 말하면서 IS 여성 테러범 석방을 요구하는 협상을 펼친거죠

 

결과적으로 생존 증거를 계속해서 내놓지 못하고,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자, 그냥 영상을 공개한거 같아요

 

IS의 이런 계획적인 잔인한 행각에 요르단 정부는 복수를 다짐하였죠

 


요르단군 맘두흐 알아미리 대변인

 

"순교자의 피가 헛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요르단인을 공격한 이 참극에 비례해 복수하겠다"

 

 





 

 

 

 

 

 

 

 

 

 

최근들어 IS의 인질 살인 행위가 많아졌는데, 공개적으로 살해한 인질만 6명이에요

(일본 2명, 이라크 3명, 요르단 1명)

 

IS의 전략적 요충지 -> 코바니에서 1월달에 패전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자, 인질을 계속해서 처형하고 있는거죠

 

IS에서는 1월달에 있던 프랑스 테러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추가 테러를 벌일거라고 말하는 등

여전히 계속해서 인질과 테러에 대한 협박을 펼치고 있어요

 

그동안 했던 처형 중 화형은 이번이 처음인데, 참수나 사살이 아닌 화형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잔혹함을 강조한 것으로, IS가 자신들의 모습을 세상에 더욱 크게 각인시키기 위함으로 해석되고 있죠

 

 

"IS가 잔혹성의 수위를 한층 높였다"

 

"IS가 자신들의 행위를 최대로 노출할 방법을 계속해 발전시키고 있다"

 

"IS에겐 (알카사스베 중위의 화형은) 민간인과 어린이를 공습으로 불태워 죽인 것과 똑같다"

 

"궁극적으로 눈에는 눈이라는 점을 말하는 것이다"

 

 

이번 IS의 행각에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도 비난의 말을 던졌죠

 

 

"인권을 무시하는 테러 집단이 마즈 알카사스베를 살해한 데 대해 강력히 비난한다"

 

"끔찍한 행위에 대해 요르단 정부 및 모든 요르단인들과 슬픔을 나누고 연대를 강화할 것이다"

 

"모든 정부가 인권의 범위 내에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집단의 재앙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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