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궁금한이야기y 10대 내연녀 살인사건,30대 유부남 피의자 목 혈관 잘라,10대 내연녀 살인 사건 범인,이별 살인,30대 불륜남 살인사건,궁금한이야기 와이 유혜주 살인 사건 본문

이슈/뉴스。

궁금한이야기y 10대 내연녀 살인사건,30대 유부남 피의자 목 혈관 잘라,10대 내연녀 살인 사건 범인,이별 살인,30대 불륜남 살인사건,궁금한이야기 와이 유혜주 살인 사건

특별한 무언가 2014. 4. 5. 10:16

 

 

 

궁금한이야기y 10대 내연녀 살인사건,30대 유부남 피의자 목 혈관 잘라,

10대 내연녀 살인 사건 범인,이별 살인,30대 불륜남 살인사건,궁금한이야기 와이 유혜주 살인 사건

 

 

 

 

 

 

 

어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 10대 내연녀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2014년 3월 13일 새벽에 제빵용 칼로 잔인하게 살해당한 19살의 유혜주 양(가명)...

 

사건 당일에 유혜주 양의 엄마 백유선(가명) 씨는 키우고 있던 강아지가 크게 짖는 소리에 딸 방문을 열었다고 하죠

 

그 방에는 목에 있는 혈관이 잘려나가 과도 출혈로 사망한 딸이....[...]

 

긴급하게 출동한 구급대원조차 트라우마를 입을 정도의 참혹한 살인사건이었는데,

엄마는 범인을 유혜주 양 남자친구인 최씨(나이 32살)로 지목하였고, 바로 검거되었죠

 

경찰에서 피의자를 검거했을 당시에, 뒷좌석에는 부인이 아이를 안고 있었다고 해요

 

최씨는 3살과 5살 아이가 있던 유부남이었던거죠;;;

 

13살이란 나이차가 마음에 걸렸으나, 평상시에 예의바르고 착한 남친이라~ 유양 엄마는 최씨를 받아주었다고 해요

 

집을 드나들면서 한가족처럼 지내왔던 사이인데, 최씨가 유부남이란 사실은 유양 가족 모두 몰랐다고 하네요;;

 

사건이 발생되던 날에도 최씨는 유양의 집에 있었는데, 엄마는 딸이 자고 있을거란 생각으로 방에 안들어갔고,

나중에 강아지가 크게 짖자 방에 들어가보니 최씨는 사라지고 딸은 죽었다고....

 

엄마는 자신이 한번만이라도 방에 들어가보았더라면... 이라는 말을 하면서 괴로워하였죠

 

 

















 

최씨가 구속되어있는 감옥에 면회를 간 엄마에게 최씨는 유양과 같이 찍은 사진을 간직하고 있는걸 보여주었죠

 

엄마는 기가 막혀서, 최씨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최씨 아내도 이러한 내용을 알고서 충격을 받고, 죄송하다는 말만...

(이 아내를 대체 무슨 잘못;;;;)

 

유양 친구들은 2014년 2월에 최씨 아내가 찾아오게되면서 유양도 알게 되었고, 솔직하게 최씨에게 마음이 없었다고 말을 하였죠

 

새로생긴 남친을 최씨에게 말을 한 후, 최씨가 유양이 일하는 곳까지 찾아왔으며,

자살 협박 등을 한다거나, 무언가 결심을 한 듯한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편지까지 보내면서 절대로 헤어질 수 없다고, 헤어지면 죽을거라고도 했어요;;;

 

사건 당일날에도 유양은 가족들에게 최씨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말할 수 없었고, 그냥 같이 식사만 했다고 하죠

 

@_@;;; 아.. 끔찍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