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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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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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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략공천 후보였던 동작을의 기동민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서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였어요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야당 후보는 이로써 정의당 노회찬 후보로 단일화 되었죠

 

기동민은 후보 간 담판을 통하여 단일화를 이루려고 했고,

노회찬은 공정한 여론조사 결과를 통하여 단일화를 주장해왔죠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하여 기동민과 노회찬은 3회 협상을 가졌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어요

 

헌데, 오늘 기동민 후보가 기자회견을 통하여, 노회찬에게 자신의 몫을 주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결정이 야권에 실망한 국민 여러분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돌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후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죠

 

이로써, 자동적으로 노회찬 쪽으로 단일화가 성공되었죠

 

원래는 노회찬이 단일화가 오늘인 7월 24일까지 안된다면, 본인이 사퇴한다는 의지를 내비췄는데,

상황을 보아 기동민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듯 보이네요

 

 

















 

 

 

 

 

 

이번에 기동민이 사퇴한 것을 두고서,

새누리당 측에서는 안철수의 정치 행보를 비난/비판/조롱하기 시작했죠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은, 안철수가 직접 공천장을 준 기동민을 야권 나눠먹기 야합을 위하여 철수하면,

서울시장 후보 철수, 대선 후보 철수, 신당 창당 철수에 이어서 철수 4관왕이라며,

야권연대를 안하겠다고 본인 입으로 한 말도 뒤집어서, 정치 기본 원칙도 철수하는거라고 비난하였죠

 

이어서, 안철수의 새정치는 끝났다며, 반칙을 쓰더라도 무조건 이기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떠나는게 좋을거라는 말도 하였죠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지역 주민을 위한다고 외치던 후보들의 비겁한 단일화 행보에

유권자들은 실망을 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하여 고민하는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단일화 타령만 하는 야권은 진정 국민을 위한 정당인지 궁금하다는 말을 하였죠

 

 





 

 

 

 

 

 

한편, 기동민과 노회찬의 여론조사 결과, 개인적인 지지율은 노회찬이 더 낮았지만,

단일화를 할 경우에는 되려 노회찬이 더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새정치에 최근 여러가지 문제점도 많고, 사람들이 실망한 점들도 많아서,

아무래도 분위기상 노회찬 쪽으로 모는게 더 나을듯 싶다라는 생각을 한듯 보이죠

(새누리당만 어떻게든 안되면 된다는 모습)

 

최근 CBS와 포커스컴퍼니에서 7월 19일과 20일동안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나경원 vs 노회찬 단일화 대결에 대한 지지율이 42.7% vs 41.9%로 상당히 접전으로 나왔죠

 

야권연대 이후 노회찬의 지지율이 얼마나 더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새누리당 입장에서도 사실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단일화에 대한 비난의 말을 계속해서 던지고 있는듯 보이죠

 

실제로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전화로 이루어진게 많기 때문에,

실제 선거 결과보다 여당인 새누리당 표가 더 많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지지율을 보인다는건,

새누리당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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