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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상황에서, 역대급 최악의 코너킥을 차서 'ㅁ';;; 논란이 되고 있죠

 

오늘, 발렌시아CF vs AC밀란의 경기가 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혼다는 전반전에 동점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였죠

 

허나, 이 골이 무색할정도의 코너킥을 바로 뒤에 차버리기도 했어요;;;

 

전반 28분에 동점골을 넣은 혼다였지만, 후반 3분에 관중석 2층보다 더욱 높게 공이 올라가는

코너킥을 차서 보는 사람을 당황스럽게 했죠

 

이번 혼다의 코너킥은 역대 최악의 코너킥이라고 불리우며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는 상황~

 

 

 

 

 

<혼다 최악의 코너킥>

 

 

 

 

혼다는 1월달에 AC 밀란에 입단하여 16경기동안 2골 2도움을 기록하였죠

 

예전에 나왔었던 바세도우병 의혹이 최근들어서 다시 나오고 있기도 하죠

 

예상했던것보다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혼다에 대해,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혼다는 등번호 10번을 가질 자격이 없다며, 박탈하라는 보도를 내보내기도 했죠

 

혼다는 3월달에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당시에 찍힌 사진 중 목에 밴드를 붙이고 있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바세도우병 의혹이 나오고 시작하였죠

 

혼다 목에 흉터로 보이는 수술자국이 있고, 안구가 돌출되었으며, 체중이 빠져서 헬쓱한 모습 등을

이유로 들면서 혼다가 바세도우병에 걸린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제기된것이죠

 

바세도우병은 갑성선 기능 항진증 증상 유발 질환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증상을 보이며, 갑상선이 커져서 목이 붓고, 대사가 과도하게 발생하여,

체온에 영향을 주면서, 더위를 많이 타고, 땀도 많이 흘린다고 하죠

 

신진대사도 변화되어 맥박수가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줄어들죠

 

안구 돌출, 결막 출혈, 성욕감퇴 등의 증상도 보인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