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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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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에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서

법정구속되어 1년 7개월째 수감되어있는 SK그룹 회장 최태원의

둘째딸(차녀)인 최민정씨(23살)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하죠

(최민정씨 엄마/어머니이자 최태원 회장 부인/아내는 노소영, 노태우 딸)

 

일반적으로 재벌가 자녀들은 오너의 길을 걷기 마련인데,

이번 최태원 회장 딸 최민정씨의 행보는 상당히 이례적이죠

 

그것도 군 장교에 지원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군 사관 후보생 시험에 지원한 최민정씨가

합격할 경우, 일정한 군사 교육을 받은 뒤에 해군 소위로 임관되죠

 

최민정씨는 2014년 4월부터 시작된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 117기에 지원하였죠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2014년 7월에 면접 및 신체검사를 마무리 하였으며,

8월 29일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죠

 

재벌가 자녀가 직업군인, 그 중에서도 해군, 또 그 중에서고 병과 중 힘든 함정 승선 장교를 지원하였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합격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하죠

 

지원한 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지원은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본인 스스로 결정한거라 하네요

 

최민정씨 어머니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처음에는 반대하였다고 하나,

딸의 의지가 대단하여 결국 인정하게 되었다고 하죠

 

재계에서는 독립심이 강한 최민정씨의 평소 성향을 보면, 스스로 군 지원을 했을 것 같다고 보고 있죠

 

최민정씨는 중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베이징대학)를 졸업하였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부모에게 경제적 도움을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하죠

 

국방부에서는 최민정씨 군 지원에 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좋은 사례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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