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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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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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 방통위 직원이 배우 이산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한 발언에 옹호를 하고,

특정 정당을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다는게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네요

 

8월 27일, 방심위 권익보호국 민원상담팀 직원 박씨가,

배우 이산 페이스북 글에 응원 댓글을 남겼다고 하죠

 

배우 이산은 최근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에게 막말을 날리면서,

과거에 문성근과 김장훈에게도 욕설을 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큰 비난을 받고 있는 사람이죠

 

방통위 직원 박씨는, 이산의 페북글에,

"초월적 인격체가 아닌데 초월적인 요구만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산님 소신대로 파이팅 하시길"

"표현이 과격한 거 말고 이산님이 한 말에 틀린 얘기 있으면 먼저 지적을 해라"

등의 댓글을 남겼어요

 

또한, 본인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는 사람들에게, 좌빨종북간첩, 통진당 당원이라는 등의 단어를 내뱉고,

신상을 털어버리겠다고 하는 등의 악성 댓글도 남겼죠

 

박씨는 어제 하루에만, 업무시간 동안에 총 21번의 악플을 남겼다고 해요

 

박씨가 있는 방심위 권익보호국이라는 곳은,

<건전한 방송/통신 미디어 이용환경 캠페인> <명예훼손과 사이버 권리참해 예방업무> 를 담당하고 있으며,

박씨의 담당 업무는 악성댓글을 적발 및 심의하고, 피해자 민원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하여,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죠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현직 방심위 직원이 이산 페북에 옹호 글을 남기고, 특정 지역 및 정당을 비하하는 댓글을 올렸다고,

본인이 그러한 사람을 적발해야되는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되려 그러한 악플러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며 비난의 말을 하였죠

 

이에 대해, 방심위 측에서는, 직원의 개인적 일탈 행위에 따라서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직원 잘못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준비할 예정이라 답하였어요

 

 





 

 

 

 

 

 

 

 

한편, 어제 배우 이산이 본인의 막말 논란에 대한 사과글을 올리긴했는데,

이 글이 사과인건지 아닌건지 이상하게 적혀있어서, 이게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네요

 

8월 27일, 이산 배우는 본인 페북에다가 김영오씨에게 한 발언에 대한 해명 및 사과글을 올렸어요

 

"한민족 역사상 최초로 최고통수권자 앞에서 욕한 당신이

 대통령께 먼저 사과하면 (나도) 당신께 사과하겠다"

"김재규도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하면서 당신(김영오)처럼 육두문자는 쓰지 않았다"

"내가 투표한 정치적 신념의 지도자가

 전 국민이 보는 TV로 능욕되는 장면을 본 투표권자로서의 모멸감에 대해 사과하라"

(이는 지난 4월 17일인 세월호 참사 다음날에 진도체육관에서

 김영오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욕을 한 걸 두고 말한 것)

 

"최고의 배우인 문성근 선배를 한 때 가장 존경했다"

"선배에게 육두문자를 쓴 건 정치적 수사였다"

"배우는 세상의 객관자요, 심판자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배우로서 사사로운 정치적 신념을 드러낸 저의 무례함의 대가를 달게 받겠다"

(이는 문성근에게 욕설을 날린것에 대해 말한 것)

 

"5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8개월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보름 전에는 친형을 잃었다"

"두분이 모두 불행하게 돌아가셔서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다"

"형의 죽음으로 공황장애를 앓게 됐다"

"이같은 것들이 쌓여 배우의 본분을 망각하고 극단적 폭언을 한 점은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주기 바란다"

(자신의 처지와 사과에 대해 말한 것)

 

"세월호의 진실은 당연히 밝혀져야 하지만 방법에 대한 국민들의 견해가 너무 다르다"

"부디 세월호 정국이 돌파구를 찾아 국민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 되길 빌어본다"

(결론)

 

허나, 많은 사람들은 이 글을 보고서, 먼저 사과하면 본인도 하겠다는 기브앤테이크 논리라며,

이상한 해명/사과 글에 대해 더욱 비난의 말을 던지고 있는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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