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현대차 파업 손실,현대차 임금협상,현대자동차노조 파업,현대노조파업,현대자동차 임금협상,현대자동차 파업일정,현대차 통상임금,현대자동차 통상임금,현대차노조 임금협상/임금교섭 본문

이슈/뉴스。

현대차 파업 손실,현대차 임금협상,현대자동차노조 파업,현대노조파업,현대자동차 임금협상,현대자동차 파업일정,현대차 통상임금,현대자동차 통상임금,현대차노조 임금협상/임금교섭

특별한 무언가 2014. 9. 1. 19:27

 

 

 

현대차 파업 손실,현대차 임금협상,현대자동차노조 파업,현대노조파업,현대자동차 임금협상

현대자동차 파업일정,현대차 통상임금,현대자동차 통상임금,현대차노조 임금협상/임금교섭

 

 

 

 

 

 

 

 

 

 





 

 

 

9월 1일, 현대자동차 노조와 사측에서 통상임금 문제에 대해,

울산 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만나 합의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제19차 임혐에서는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교섭대표가 참석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서 끝났습니다.

 

노조 측에서는 9월 2일까지 회사측과 합의를 하지 못한다면, 추석 전에 추가 파업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9월 말로 예정)

 

앞서, 현대차에서는, 현재까지 협상에서 임금 89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300% + 450만원,

품질목표 달성격려금 120%, 사업목표 달성장려금 250만원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정년 연장과 관련하여, 만 58세 -> 60세로 2년을 연장하는데,

마지막 1년은 계약직으로 근무하자는 기존의 조건에서

마지막 1년도 정규직으로 근무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주간 연속 2교대는 현재 1조 오전 8시간, 2조 오후 9시간 근무형태를

2016년 3월까지, 1조와 2조 모두 8시간으로 전환한다는 안을 냈습니다.

 

허나, 노조 측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거부하였습니다.

 

노조 측에서 이 제안을 거부하는건 통상임금 때문입니다.

 

통상임금에 상여금을 포함하라는 요구를 회사측에서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계에서는 낮은 기본급을 수당, 상여금 등으로 채우는 임금구조때문에

통상임금 논란이 계속해서 발생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허나, 회사측에서는 수용할 수가 없다고 말하여,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상임금 이 외에도, 해고자 복직, 손해배상 청구 철회 문제 등을 두고서도 대립 중이기에

노사간 합의가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해마다 관행처럼 반복되는 현대차 노조 파업에 대해, 이번에는 회사측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재계에서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미 현대차 측에서는 1년에 500만대 생산규모를 갖추고 있는 상황이고,

미국, 중국, 브라질 등 해외 생산 비중도 늘어났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생산에 큰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노조 측에서는 임협 과정에서 8월 22일과 28일, 부분파업 및 특근/작업 거부를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로 인하여, 자동차 약 14800대를 생상하지 못해서,

3200억 가량의 매출 차질이 발생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