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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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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 중에서 약 20명이,

중앙회 또는 상급 부처 전직/현직 간부 아들 및 사위로,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가 여겨지는 인맥.

 

바로 그러한 인맥으로 정상적인 채용이 아닌, 특혜를 받고서 취업을 하게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거죠

 

산림조합중앙회 고용세습 의혹 인원만 약 20명인데, 전국 회원조합 142개로 생각해보면 'ㅁ' 엄청난 수겠죠

 

산립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 3선, 10년째 재임 중)는 농림축산식품부 외청 - 산림청 산하기관이에요

 

전국 시/군/구 산림조합을 지도 및 감독하기 위하여 1949년도에 출범한 특수법인이에요

 

이번에 의혹은 산림조합에서 나오긴 했으나, 농협, 수협 등과 같은 조합들도

고용세습 의혹을 과거에 받은적이 있죠

 

2013년도에 새정치 김춘진 의원이,

전국 1163개 농협에서 전직/현직 임직원 자녀가 총 211명이나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157명은 필기시험도 안봤다고 밝혀서 큰 논란이 일어난적이 있어요

 

임직원 자녀 학자금을 공짜로 지원해주며, 퇴직금을 가산 지원하고,

직원들 가족을 특별 채용해주는건 과도한 특례라는 지적 이후에,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공공기관 고용세습을 없애기 위하여,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6월 30일에 대표 발의하기도 했어요

 

이노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공공기관 직원 채용시, 전직/현직 직원 가족에게 가산점을 주는 등 우대를 해서는 안되며,

채용, 승진 등 인사 전반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2013년 5월에, 사법부에서는, 단체협약에 고용세습을 명시한게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린적이 있어요

 

실제로 옛날부터 암암리에 고용세습이 널리 퍼져있었으며,

일부 공공기관에선 단체협약에 고용세습을 명시하기까지 했죠

 

한편, 이번에 논란이 된 산림조합 고용세습에 대해,

산립조합 측에서는 해명 자료를 전달하였는데, 이 자료가 허위 및 축소되었다는 논란이 또 다시 일어나면서,

되려 더욱 큰 의혹을 만든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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