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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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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서울 성동경찰서에는 이웃주민 A씨가 9월 12일 아파트 반상회 자리에서,

김부선이 주먹을 여러번 휘두르면서 얼굴을 때렸다면서 신고가 접수되었어요

 

이후 김부선은 본인의 페이스북에다가, 부녀회장 A씨가 먼저 폭언 및 폭행을 했고,

협박,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을 하였따고, 자기도 진단서가 나왔다고, 증인들 많다고,

녹취도 다 있다면서 해명글을 올렸어요

 

부녀회장은 김부선이 말다툼을 하다가 얼굴을 떄리고 발로 찼다고 신고를 했는데,

김부선은 부녀회장이 먼저 폭언 및 폭행을 했다고 말하면서,

부녀회 난방비 비리를 폭로하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언급한거죠

 

두 사람의 진술은 엇갈리고 있는 상황인데,

경찰 측에서는 부녀회장의 진술을 받은 상태이며, 이번주 안으로 김부선 및 이웃주민들을 불러서

정확한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해요

 

이런 사건이 있고난 후인 오늘(9월 16일), 김부선은 본인 페북에 또 하나의 글을 올렸죠

 

김부선은 이 글을 통해, 부녀회장이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했다고 언플을 하더니,

실제로는 집에서 출퇴근하고 있다며, 경비들과 이웃주민들이 말을 해주었다고,

진단서 안나오니까 꼼수 부리냐고, 병원이랑 아파트 cctv 확인해보라는 말을 하였어요

 

 

















 

 

 

 

 

 

 

9월 16일, 서울시 주택정책실 측에서는, 이번에 김부선 폭행 사건으로 인해 밝혀진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난방비 비리가

실제로 경찰 수사 의뢰까지 진행된 사건이라고 확인하였어요

 

서울시 주택정책실 측에선, 성동구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난방비 비리가 확인된 사실이라고 말하며,

2013년 11월, 해당 지역구 시의원이 사실 확인을 요청해서 현장 실태조사를 한적이 있다고 말하였어요

 

조사 당시에 한겨울이었는데, 난방비가 0원으로 나온 계량기가 약 300건 발견되어,

성동구청장에게 시정할 걸 통보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성동구청에서도 옥수동 중앙하이츠 아파트 난방비 실태조사를 해본 결과에 대해,

2014년 5월,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과에 수사 의뢰를 한적이 있다고 해요

 

구청 진정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3월달에 일부세대 난방비가 실제 사용량보다

낮은 금액이 부과될 수 있다는 의혹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하죠

 

현장 조사결과 실제로 그러하였고, 구청측에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관리사무소장에게

조치를 취하도록 행정지도를 하기도 했어요

 

 





 

 

 

 

 

 

 

한편, 가수 방미가 9월 16일에 본인 블로그에,

김부선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여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방미의 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난 이분(김부선)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모를까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싫어도, 억울해도, 화나도, 점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 될까?"

 

"연예인은 외롭고, 허전하고, 고달프게 혼자 지내도 그렇게 지내는 것에 익숙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우리가 방송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궁금하다"

 

"신기할 수 있다"

 

"어딜 가나 우리는 대중의 관심거리다"

 

"좀 더 인내하고 참아야 만이 구설수와 억울함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아니면 나처럼 제한된 사람만 만나든가"

 

"연예인에게 외로움은 기본이라 생각한다"

 

"아니면 연예인 외에 다른 일을 도전해 보는 것도 본인을 절제하는데 좋은 방법이다"

 

"어쨌든 이 분 좀 조용히 지냈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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