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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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9.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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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작곡과 홍수연 윤영숙 교수,숙명여대교수 폭언

숙대 작곡과 교수,숙명여대 작곡과 교수 기자회견

 

 

 

 

 

 

 

 

 

 

 

















 

 

 

숙명여대 음대 작곡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지도교수에게 폭언 등을 당하였다면서, 학교 측에다가 해당 교수들의 해임을 촉구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죠

 

9월 15일,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 비상대책위원회 측에서는,

서울 본교 음악대학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서, 작곡과 윤영숙 교수(여자 49살), 홍수연 교수(여자 57살),

이 두 교수에 대한 해임을 학교 이사장에게 요청하였어요

 

비대위 측에서는, 교수가 석사학위 논문을 지도받는 학생에게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너는 돈을 줘도 못 가르치겠다! 나가!" 라는 폭언을 던졌다고 밝혔어요

 

음대 특성상 1 : 1 개인지도를 받아야만 되고, 개인지도 시간은 50분으로 정해져 있는데,

석사논문 지도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은 평균적으로 20분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떠한 점이 부족하고, 어떠한 점을 고쳐야만 되는건지 알 수가 없었다고 폭로하였어요

 

해당 교수에게 논문이 통과된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현재 숙대 작곡과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두 교수 중 윤영숙 교수는, 여성 조교를 새벽시간까지 남자 교직원과 좁은 공간에서 근무하게 시켰고,

그러한 과정에서 여자 조교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시선을 느끼게되어,

학교 성평등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은적도 있다고 해요

 

홍수연 교수는, 학생들에게 살 가치가 없다고, (당시에 3층이었는데) 뛰어내리라고,

니들은 죽더라도 도움은 안된다고, 니들 시체는 썩어서 우주 쓰레기가 될거라고,

니들의 저급한 머리로 감당 가능한 쉬운 악기를 골라오라고,

니들의 궁극적 목표는 애낳는건데, (한명을 지목하며) 그 중에서 너는 예외라고,

네가 아이를 낳게되면 그 아이는 무뇌아로 출생할거라는 등 막말을 자주 했다고 하네요

 

또한, 과제를 준비해오지 않은 학생에게, 밤에 곡을 못쓰는 이유가 있냐고,

밤일 나가냐는 성희롱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해요

 

비대위 측에선, 하루라도 빨리 두 교수에 대한 징계위를 열라고 학교 측에 강력하게 요구하였어요

 

앞으로도 인사위가 열려서, 정당한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계속해서 두 교수의 해임을 강하게 요청할거라고,

더 이상은 학교 안에서 학생들이 인권유린으로 인하여, 음악을 포기하는 일이 없게 만들거라고 하였어요

 

비대위의 기자회견 이후, 비대위는 학교 측과 면담을 하게 되었으며,

홍수연 윤영숙 교수의 징계위를 연다고 약속을 받게 되었어요

 

단, 징계위가 미뤄진다면,

이번 학기를 휴학하고, 등록금을 전액 환불한다는 내용의 논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작곡과 학생들의 집단 폭로에, 윤영숙 교수는 사실과 매우 다르고 과장되었다면서 반박하였어요

 

윤영숙 교수의 의견은 아래와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이야기할 통로가 마련되면 의혹 등이 해소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느새 학생들의 행동이 도가 지나쳤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자 한다"

 

"(폭언은) 학생들이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을 때 지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

 

"(50분 짜리 레슨을 못받았다는건) 학생들이 4학년이 되면 사용해야 하는 악기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관현악곡을 쓰게 되는데 악기 편성이 많아지니 곡을 쓰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학생들이 곡을 쓰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학생을 개인레슨하게 되면

 한 학기 안에 곡을 완성할 수 없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 번인 50분 수업을 2, 3번으로 나눠 진행한 것.

 이 같은 수업방식에 학생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이후 윤영숙 교수는, 레슨을 여러번으로 나누어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문구가 작성되어있는

(학생이 준) 카드를 보여주기도 하였어요

 

"부실하게 수업을 진행했다면 나한테 배운 학생들이 A학점 등을 받을 수 없었을 것"

 

그리고, 성희로적 발언은 한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현재 숙대 측에서는, 해당 교수들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조사 중인데,

추가 조사가 끝나면 바로 징계위 또는 인사위 등을 열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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