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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태환 선수의 400m 예선 경기가 치뤄지고 있죠

 

쑨양이랑 같은 조에 편성되어서 사람들은 더욱 큰 관심을 +ㅁ+

 

9월 21일에 200m 경기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였고,

9월 22일에 800m 계영 경기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하였죠

 

그래서 이번 400m에서는 어떠한 결과를 얻게될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하고 있어요

 

쑨양이나 박태환이 금메달을 딸거라고 예상하긴 하는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의 하기노 고스케가 벌써 3관왕을 차지하고,

아시안게임 신기록도 세우는 등 기세가 무섭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과거에 찍은 쑨양의 도발 광고>

 

 

 

 

실제로 쑨양과 박태환 사이는 좋아요 ㅋ 이건 그냥 컨셉일뿐

 

 

 

 

 

 

최근 박태환 경기를 보니까, 박태환 옷에 그 어떤 스폰서도 달려있지 않더라구요

(그냥 옷에 스피도만 붙어있고)

 

현재 어떤 스폰서도 박태환을 후원하지 않고 있는거죠

 

 

 

[스브스 뉴스] 박태환이 겪고 있는 4중고…"값진 동메달"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95777&plink=ORI&newsType=AG

 

[취재파일] 박태환 후원사가 없는 4가지 이유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22583

 

 

 

 

 

 

 

 

 

박태환이 과거에 홈쇼핑에 나와서 어린이 영양제 제품 모델을 하면서 홍보하기도 했는데,

이 당시에 후원사 계약 종료와 포상금 미지급 논란이 겹치면서 돈때문에 나갔다는 의심을 받기도 했죠

 

실제로 수영연맹과 불화가 있어서 포상금 미지급 사건이 발생하기도...

 

후원사가 없어서 크라우드펀딩 회사 - 유캔펀딩에서 국민스폰서 모집을 하기도 했었죠

 

위의 SBS 뉴스 기사 내용에 따르면,

박태환이 말을 안듣고, 광고 효과가 없어서 후원사가 없다고 하는데,

수영이 피겨처럼 한사람이 돋보이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광고 효과가 없을 수는 있긴 하나,

그것보다는 아무래도 역시 연맹과의 사이가 안좋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는 인맥/연줄이 매우 중요한데, 위에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박태환이기에,

아무래도 스폰서가 잘 안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못딸거 같아서라는 이유는 아닌거 같은게,

손연재 선수도 올림픽에서 금메달 못땄는데 광고만 많이 찍잖아요

 

연습을 하는데 엄청난 금액이 드는 종목인 수영인데,

후원도 없이 연습만 하려고 하니, 박태환 선수가 정말 힘이 들 것 같아요

 

 

 

 

 

 

 

 

과거에 연맹/협회와 사이가 안좋아서 안현수 선수도 그렇게 러시아로 떠나버렸는데,

박태환 선수도 그렇게 떠나는게 아닌가 싶은 우려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