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령 사망 사건,육군 제2작전사령부 김모중령 목 찔린채로 영내 야산에서 사망한채로 발견,육군 중령 자살? 타살? 육군 김중령 사망 사고 의문점 수사 中,군대 사건 사고,군대 사고

 

 

 

육군 중령 사망 사건,육군 제2작전사령부 김모중령 목 찔린채로 영내 야산에서 사망한채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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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령부 소속 현역 중령이 사망한채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되었어요

 

9월 26일, 군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대구에 위치해있는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영내 야산에서 김모 중령(44살, 3사 28기)이

목에 피를 흘린채로 사망해있는걸 발견하였어요

 

사망한 김중령의 목 부위엔 예리한 흉기로 그여져있는 자국이 있었어요

 

발견된 시신에서 2m 가량 떨어진 풀숲에서, 김중령의 사망 원인으로 보이는 흉기도 발견되었죠

 

제2작전사령부 헌병대에서는 흉기 손잡이에서 지문을 채취하여 정밀 감식을 의뢰하였어요

 

제2작전사령부 참모부에서 정보통신 분야 실무를 담당했었던 김중령은

진급과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평소에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관계자 말에 따르면, 진급 문제 및 과도한 업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에 대해 동료들에게 하소연을 한적도 있다고 해요

 

김중령은 사고 당일에 새벽 5시 50분에 출근한다면서 영내 관사를 나선 후에 출근을 하지 않았고,

김중령 부재를 파악해본 군에서는 119와 경찰 등을 동원해서 휴대폰 위치추적을 하면서 수색을 펼친 결과,

김중령을 찾을 수가 있었다고~

 

현재 확정은 아니긴 하나, 자살로 거의 보고 있긴 한데,

실제로 김중령이 자살할만한 특별한 이유/사유가 없었고, 신체 여러 부위에서 상처가 발견되었기에

타살 가능성도 있을거라 판단하고 있어요

 

군에서는, 유족, 동료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며,

경찰과 같이 현장 감식 및 부검을 진행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아내고 있는 중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