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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0. 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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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증권가 찌라시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이혼을 한다는 내용이 나왔었죠

 

사람들은 최근 증권가 찌라시가 잘못된 정보도 많이 제공하고 있기도 하고,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설마 그러겠냐 생각했는데, 이 찌라시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상당히 충격을 주고 있네요

 

게다가 두 사람은 재벌가의 딸과 평사원의 만남 및 결혼이라는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에게 드라마가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꿈을 심어주기도 하였는데,

해피엔딩같은 스토리가 결국에는 새드엔딩이 되고 말아 더욱 큰 충격을 주었어요

 

2014년 10월 8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부진(44살) 신라호텔 사장이 남편 임우재(46살)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 및 아들 임군의 친권자 지정 소송을 제출하였죠

 

두 사람은 이미 재산분할 및 친자권 지정 등 중요 내용은 원만한 합의를 봤다고 해요

 

그런데도 이부진 사장이 협의 이혼이 아니라 재판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을 하게된 이유는,

협의 이혼 방식을 하게되면 두 사람이 직접 법원에 출석해야되기 때문에,

직접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소송을 진행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별도의 이혼 숙려기간이 필요 하지 않으며, 이혼 말고도 친권자 지정 위자료 등을

한번에 합의할 수가 있다는 것들때문에 소송을 진행한게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죠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건,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로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이

도대체 왜 이혼을 하게된 것이냐인데, 공식적인 이유는 역시나 "성격차이" 만으로 알려져있어요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깔끔하게 대답할 수 있는 성격차이라는 사유가

정말 맞는건지는 두 사람만 알겠죠

 

 





 

 

 

 

 

 

 

 

 

 

 

임우재는 과거 단국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삼성 평사원이었죠

 

집안은 작은 개인 사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1995년, 임우재는 한남동 자택 개발 프로젝트에 파견되었고,

자택을 드나들던 임우재와 이부진은 처음으로 얼굴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두 사람은 사회복지재단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게되었고,

결국에는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해요

 

평사원이었던 임우재와 삼성이라는 재벌가 장녀인 이부진의 연애는

당연히 순탄하지 못하였죠

 

두 사람은 집안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부진이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면서 설득한 끝에, 1999년 8월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어요

 

당시에 이 두사람의 결혼은 정말 큰 이슈가 되었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임우재는 2009년 12월 ~ 2011년 12월, 삼성전기 기획팀 전무가 되었고,

2011년 12월에는 삼성전기 부사장이 되었어요

 

이부진은 호텔신라의 경영권을 갖게 되었구요

 

최근 이부진과 임우재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고,

신라호텔에 들이박은 택시에게 선처를 해준 이부진의 대범한 마인드도 또 한번 주목을 받으면서,

이부진의 멘탈에 대해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안좋은 소식으로 다가와서 조금은 안타깝네요

 

아버지인 이건희 회장이 병원에 입원했을 때 이혼 소송이 진행된걸 보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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