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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0. 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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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스에서 유재하 특집을 하였죠

 

라스에서 알고 유재하 특집을 만든건 아닌데, 왠지 죽은 음악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니,

신해철이 또 다시 생각나는...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하의 지인인 김광민, 장기호, 조규찬, 박원이 게스트로 나왔어요

 

김광민과 장기호는 평소 본인들이 알던 유재하으 모습에 대해 언급을 하였죠

 

유재하는 술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하는데, 술을 마시다가 돈이 떨어지면,

집에 가서 돈을 더 가져와 마셨다고 해요

 

그정도로 애주가였다고.

 

유재하 집안은 사업을 했었는데, 그래서 재벌급으로 부유하였다고 해요

 

유재하 아버지가 탄광업을 하셨는데,

유재하 외모는 귀티가 나진 않았으나, 집에 가보면 외제품들이 가득했다고 하죠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여자 이야기가 나왔죠

 

유재하는 살면서 단 한명의 여자만 사랑했는데, 유재하 앨범에 플루트 연주도 해준 여성이라고.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는데, 오직 그 사람만 사랑했다고 하네요

 

 





 

 

 

 

 

 

 

 

 

 

 

 

유재하는 1987년도에 사랑하기 때문에라는 엄청난 앨범을 발표하였죠

 

앨범 속에 있는 모든 곡이 큰 사랑을 받을 정도로 좋은~

 

현재까지도 젊은 층에게까지도 여전히 사랑을 받을 정도면, 정말 좋은 곡임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앨범을 발매한지 세달만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세상을 떠나고 말았죠

 

자신의 첫번째 앨범, 데뷔앨범이 유작이 되어버린...

 

유재하는 1962년 6월달에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어요

 

유재하 형제는 총 3남 3녀인데, 그 중에서 다섯째였죠

 

1981년도에 대일고를 졸업하고서 한양대 음악대학 작곡과에 입학한 유재하는,

전공은 순수 음악이긴 하나, 대중 음악도 다루었다고.

 

작곡, 작사, 편곡을 직접 하고, 바이올린, 피안, 기타, 키보드 등도 다룰줄 알았던 유재하는

대학생 때,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키보드 연주자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당시에 조용필 7집에 유재하의 사랑하기때문에가 들어간)

 

대학교를 졸업한 다음에는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에서 1986년도에 활동하였고,

다음해인 1987년 8월달에 본인의 데뷔 앨범을 발표하였죠

 

처음에는 음정 불안 등을 사유로 여러번 심의에서 반려되었고, 좋은 평도 얻지 못했다고.

 

그렇게 3달 후였던 11월 1일 새벽 3시 27분 쯤,

서울 용산 한남동 강변북로 근처에서 친구 성씨가 음주운전을 하던 차에 타고 가다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교통사고가 나, 유재하는 사망하고 말았죠

 

당시에 겨우 26살의 나이였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큰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유재하의 노래는 사망 이후에 사람들에게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고,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어요

 

유재하의 음악은 현재 가수가 된 사람들, 가수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레전드로 남아있는데,

단 한장의 앨범만으로 이정도의 레벨을 가질 수 있다는것으로 천재라 불리우고 있죠

 

아들이 사망한 뒤 유재하 아버지 류일청씨는, 아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음반수익 및 성금을 내고서,

유재하 음악장학회를 설립하였어요

 

유재하 음악장학회는 1989년도부터 음악경연대회를 열었고, 이 대회를 통해 많은 인재들을 발굴해왔죠

(조규찬, 유희열, 고찬용, 김연우, 나원주, 정지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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