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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 일침,진중권 엠씨몽 컴백 논란에 한마디,무한도전 하하 하차 요구,백지영 mc몽 백지영,하하 mc몽 하하,엠시몽,mc몽 군대 면제,엠씨몽 군대,mc몽 사건 무죄

특별한 무언가 2014. 11. 4. 15:28

 

 

 

진중권 MC몽 멸공의 횃불 논란 일침,진중권 엠씨몽 컴백 논란에 한마디,무한도전 하하 하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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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퇴출 요구)

 

(진중권 트위터 내용)

 

(MC몽 사건에 대한 일부 의견)

 

 

 





 

 

 

한창 인기가 많던 시절에,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 군입대와 관련하여 문제가 생기면서,

대중들 앞에서 사라진 MC몽.

 

2010년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 기피 논란.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

 

하지만, 입대 시기 연기는 유죄 판결.

 

징역 6개월 & 집행유예 1년 & 사회봉사 120시간 선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 2014년 11월 3일.

 

MC몽이 신곡으로 5년만에 연예계에 컴백/복귀를 하였죠

 

엠씨몽의 앨범 속 노래들은 음원차트를 올킬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어요

 

하지만, 엠시몽 본인도 알았을 듯 싶은데,

사람들의 여론이 긍정적인면보다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많이 쏟아져 나왔죠

 

사람들은 MC몽의 군대 면제 사건을 떠올리면서, 군가인 멸공의 횃불을 실검으로 올리기도 했어요

 

MC몽의 활동 재개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 중 일부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이게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죠

 

하하는 본인 트위터에, 보고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MC몽의 6집 앨범의 내가그리웠니 MV를 링크로 걸었어요

 

백지영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동생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어요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

 

"엠씨몽 mcmong 고생 했어 내 동생"

 

동료 가수이자, 친한 지인 사이로 있는 사람들의 응원글은,

MC몽의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게 보일리 없는 법.

 

응원은 되려 독이 되었고, 백지영은 해명 글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어요

 

하하에 대해서는, 무한도전 게시판에 하차 요구까지 올라오면서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죠

 

이러한 분위기에, 일부 연예인들은 응원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하고,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어요

 

이러한 논란 분위기에 대해 진중권이 트위터에 쓴소리를 한마디 날렸죠

 

"MC몽을 비판하는 것은 그럴 수 있다 해도,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까지 씹어 돌리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거기에 대한 백지영의 트윗, 인상적이다, 멋있다"

 

"그 방법으로 독재정권 시절에 지겹게 들었던 군가를 리바이벌 시키는 것은 내겐 몰취향해 보인다"

 

"병역 문제는 병역문제, 음악적 작업은 음악적 작업, 굳이 연결시킬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그러잖아도 욕은 충분히 들어먹은 것 같은데 그걸로도 성이 안 차는 사람들이 많은 듯"

 

"정치인엔 엄격하고 연예인에겐 너그러웠으면, 그 반대가 아니라..."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고, 보고 싶은 사람은 보면 그만이고"

 

"국민정서? 나도 국민이고, 니도 국민인데, 왜 니 정서만 국민정서야? 니가 정서 종목 국가대표야?"

 

"연예인들의 재능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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