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황혜영 뇌수막종,황혜영 쇼핑몰,황혜영 투병,황혜영 김경록 부대변인,황혜영 아마이,황혜영 뇌종양,황혜영 쌍둥이 아들,황혜영 집 공개,김경록 집 공개,황혜영 투투

 

 

 

황혜영 남편 김경록,황혜영 뇌수막종,황혜영 쇼핑몰,황혜영 투병,황혜영 김경록 부대변인

황혜영 아마이,황혜영 뇌종양,황혜영 쌍둥이 아들,황혜영 집 공개,김경록 집 공개,황혜영 투투

 

 

 

 

 

 

 

 

투투 출신의 방송인 황혜영이 최근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촬영하였죠

 

남편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 김대정, 김대용 군과 함께 멋진 화보를 찍었는데,

너무나도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네요 ^-^

 

예쁜 외모와 날씬한 몸매, 훤칠한 정치인 남편, 사랑스러운 쌍둥이 아들 둘,

게다가 쇼핑몰로 재력까지 갖춘 황혜영이 과거 뇌종양으로 큰 고생을 한적이 있다고 해요

 

2011년도 10월달에 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을 하고 있던 김경록과 결혼한 황혜영.

 

그런데, 결혼하기 전에 황혜영은 뇌종양이 있다는 검사 결과를 듣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뇌수막종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하죠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연인관계였는데, 일반적인 병도 아니고 뇌종양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선택을 할 수도 있었는데, 김경록은 본인이 옆에 있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서,

계속해서 황혜영과의 결혼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황혜영은 이런 남편의 모습에, 의지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2010년도에 어느 모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나게된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면서 사실 서로에 대한 첫인상이나 호감은 별로였다고 해요

 

황혜영은 당시에 남편이 말수도 별로 없고 무뚝뚝해서 별로였고,

김경록은 밥먹는데 선글라스도 안벗고 말도 안하고 밥만먹다가,

나중에 알고보니까 그 나이에 눈에 멍들고다녀서 선글라스 쓴거였다고, 이미지가 안좋았다고 고백하였죠

 

그렇게 안좋았지만, 결국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고, 황혜영은 현재 건강한걸 보면,

두 사람은 인연이 될 운명이었나봐요 ㅋ

 

 

 

 

 

 

 

 

 

 

 

 

 

황혜영은 2007년도에 쇼핑몰을 시작하였는데, 월 1억의 매출을 올릴정도로 대박났죠

 

황혜영이 직접 피팅 모델도 하고, 제품도 촬영하고, 포장도 하고, 사이트도 관리하는 등

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해요

 

CEO라고 해도 바지사장이 아니라, 직접 계속 관리를 하니까 잘되는듯 'ㅁ'

 

언젠가 한번은 과로로 쓰러져서 링거를 맞기도 했던;;;

 

예전에 가수로 활동할 때도 코디들이 패션에 대한 질문을 할정도로 패션쪽으로는 어느정도 안목이 있었다고 하는데,

쇼핑몰을 하면서 동대문을 직접 돌고 스타일이 괜찮은 옷을 가져와서 판매를 한다고.

 

연예인들이 한때 엄청나게 쇼핑몰을 오픈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잘되는 사람들이 몇 없다고 하는데,

황혜영은 여전히 연매출이 1백억 이상일 정도로 잘된다고 하네요

 

황혜영이 잘 버니까 공개한 집안 모습도 상당히 럭셔리하고 깔끔 ㅋ

 

남편인 김경록은 현재 육아를 직접 담당하고 있다 하는데,

육아는 체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남자들이 하는게 맞다는 말도 하였어요

 

그렇다고, 황혜영이 돈을 잘 버는 것때문에 김경록이 그저 육아를 보는건 아닌듯 싶어요

 

왜냐면, 예전에 황혜영이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본인이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고서 병원에서 황혜영을 간호해주었다고 해요

 

아내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일까지 그만두고서 병원에 계속 있기는 사실 어렵죠 'ㅁ';;

 

게다가, 애를 보는 것보다는 회사를 가는게 낫다는 말도 있듯, 솔직히 애보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중독성 강한 정치계에서 발을 떼고서 육아에 집중한다는건, 아내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