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원인,레이디스코드 사고 원인 과속,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레이디스코드 자동차 결함 없다,레이디스코드 스타렉스 뒷바쿠 결함 NO,레이디스코드 운전자

 

 

 

레이디스코드 교통사고 원인,레이디스코드 사고 원인 과속,레이디스코드 매니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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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수원지검 형사3부(김용정 부장검사)에서는 빗길 고속도로에서 과속 운전을 하여

레이디스코드 멤버 2인을 사망하게 만들었으며, 4인을 부상당하게 만든 혐의로

레이디스코드 매니저 박씨(26살)를 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하였어요

 

2014년 9월 3일 새벽 1시 23분 쯤, 레이디스코드 등 7인이 탑승한 스타렉스 승합차가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근처에서 시속 135.7km로 질주하다가,

자동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우측 방호벽을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하였죠

 

당시에 많은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고, 믿지못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은 전국민을 슬프게 만들었었죠

 

사고 발생 이후 많은 사람들은 과연 이번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냐,

운전자 잘못이냐 자동차 결함이냐 등 말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운전자 과실로 밝혀졌네요

 

사고가 발생된 장소는 제한속도 시속 100km 지점인데, 당시에 비가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상 80km(비오면 20% 감속)이하로 운전을 해야 됐죠

 

하지만, 레이디스코드 매니저는 135km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다가 사고를 일으켰어요

 

검찰 조사에서, 매니저 박씨가 말하길, 속도가 너무 빨라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하였어요

 

박씨는 사고가 발생되기 전에 자동차 뒷바퀴가 빠져버렸다고 했는데,

실제로 경찰에서 확인해본 결과, 바퀴는 사고가 발생된 이후에 빠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앞좌석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건, 자동차 옆부분이 충돌하여 터지지 않은것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