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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1. 23. 01:35

 


 

부산 바닷물 식수,부산 식수 바닷물,부산 수돗물,부산 바다물,부산 해수담수화시설

해수 음용수,시공사 두산중공업,다음달인 12월부터 부산 기장군 시민은 바닷물을 마시게 된다고

 

 

 

 

 

 

 

 

우리나라 최초로 바닷물(해수)을 식수/음용수로 만드는 해수담수화시설이 부산에 만들어지는 중이라 하죠

 

어느새 이 시설이 운행을 시작하면서, 다음달인 12월부터 바닷물로 만든 수돗물이 공급된다고 하네요

 

바다에서 퍼나른 물을 수돗물로 공급하는 지역은 부산 기장군.

 

해수담수화시설로 만드는 수돗물은 하루에 45000톤 정도라고 하는데,

이는 부산 기장군민 5만 가구 정도가 사용 가능한 양이라고 해요

 

현재는 시 운전을 하고 있으며, 다음달 초 쯤부터는 정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음용수로 사용되는 원료인 바닷물은 깨끗해야 되는데,

부산 기장 앞 바다 400m 지점의 수심 10m의 물을 끌어 올린다고 해요

 

바닷물 속에 있는 찌꺼기를 거르고서 정수를 한 다음에,

물 맛을 개선하기 위하여 미네랄을 첨가해주면 음용수가 된다고 'ㅁ'

 

해수를 음용수로 만드는 방식은 증발식, 역삼투압식 등이 있는데,

부산에 있는 시설은 역삼투압 방식이라고 하며,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하네요

 

시공사는 두산중공업이며, 이번에 정상적으로 시행되면, 해외 진출도 할거라고~

 

어떤면에서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바다물도 먹을 수 있다는 좋은 면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이번 소식을 접한 많은 사람들은 방사능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죠

 

일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는 곳에서 물을 퍼다날라서 먹는다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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