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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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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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청와대 문건유출, 비선실세 논란 등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라고 언급하였네요

 

12월 1일, 박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자리에서, 이번 세계일보의 정윤회 관련 문건 보도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하여 일벌백계해 국기문란 행위를 잡자는 말을 하였어요

 

"이런 공직기강의 문란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적폐중 하나다"

 

"검찰은 내용의 진위를 포함해 모든 사안에 대해 한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해서 명명백백하게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된다"

 

"최근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

 

"청와대에는 국정과 관련된 여러 사항들뿐 아니라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루머들과 각종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

 

"그러나 그것들이 다 현실에 맞는 것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 것도 있다"

 

"만약 그런 사항들을 기초적인 사실 확인 조차 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그대로 외부로 유출시킨다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지고 사회에 갈등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조금만 확인해보면 금방 사실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을 관련자들에게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비선이니 숨은 실세가 있는 것 같이 보도를 하면서 의혹이 있는 것 같이 몰아가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제 선진국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에는 이런 근거 없는 일로 나라를 흔드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일벌백계 一罰百戒 >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본보기로 강한 벌을 내리는 것.

 

 

< 국기문란 >

 

국가를 이루고 유지하는데 있어서 기초가 되는 질서 및 규범이 어지럽게 흐트러진다는 의미.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이번 사건을 통해,

얼마전에 본인이 제기한 청와대 비선라인 - 만만회 의혹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는 거라는 말을 하였죠

 

"청와대가 떳떳하게 국민 앞에 밝히고 잘못이 있으면 있는 대로 명확하게 진상규명을 해 처벌할 것은 처벌해야 옳은 일이다"

 

"청와대가 해당 문건을 찌라시라고 폄훼하는 것에 대해 모순이 있다"

 

"청와대가 국가기록물 관리법 위반으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은 청와대 내부에서 제작된 문건이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엘리트 공무원인 청와대 행정관이나 비서관이 그렇게 함부로 문건을 만들지 않는다"

 

이전에 6월 25일에 박지원 의원은 문창극 전 총리 후보를 추천한게,

청와대 비선라인 - 만만회에서 했다는 말이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죠

(정치권에서는 만만회가 이재만 , 박지만, 정윤회, 이 3명의 이름 끝자를 딴 명칭이라고 해석)

 

이러한 내용에 대해, 청와대에서는 소설이라고 반박하기도 했죠

 

 

 

 


 

(부인과 최근 이혼)

 

 

 

이번 논란의 주인공인 정윤회는 세계일보가 공개한 문건은 민정수석실이 조작한거라고 주장하였어요

 

정윤회는 이번 문서 유출 사건과 2014년 3월에 있던 박지만 미행 의혹 사건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으 배후에 있다고 언급하였어요

 

정윤회 말에 따르면, 해당 문건 내용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청와대에서 확인하여 일벌백계를 해야 되는데,

청와대에서는 그냥 넘어갔다고, 무언가 감추려고 하는 거라고 하죠

 

정윤회 말에 따르면, 문건 작성자 박관천 경정은, 자신은 위에서 시키는대로 타이핑만 한거라고(그래서 모른다고),

의혹을 밝히려고 한다면 위쪽(상부)에서 밝혀야 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조작된 문건을 공식 문서화한 것이다"

 

"보고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청와대에서 확인해 일벌백계해야 하는데 그냥 넘어갔다"

 

"뭔가 감추려는 것이다"

 

"국가 최고기관인 민정수석실에서 이런 식으로 조작된 정보를 만들면 대한민국에서 안 당할 사람이 없다"

 

"누군가 나를 음해하려는 것이다"

 

 





 

 

 

 

 

 

 

 

새정치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에서는 기자회견을 갖고서,

이번에 세계일보에서 공개한 문건 내용 중 정윤회 개인비리 문제도 있다고 주장하였어요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문건 내용 중에는


"내가 정윤회 비서실장을 잘 아는데 요즘 정윤회를 ○○○하려면 7억원 정도를 준비해야 한다"

 

라는 내용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정윤회의 인사개입(청탁), 개인비리문제 등이 있는거라 분석한거죠

 

김광진 曰

 

"이 문서가 정윤회의 인사개입과 개인비리문제를 포함하고 있음을 명확히 증명하는 것이다"

 

"이 내용(검은 마크로 가려져 있음)을 발언한 모씨가 누구인지를 가려내는 것이 진실을 밝히는 열쇠다"

 

박지원

 

"문건의 내용이 1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

 

"문건을 보신 분의 말씀에 의거하면 사생활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담겨)있다"

 

"그 문건은 이미 세월호 참사 이전 3월경 유출됐고 청와대는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했지만 세월호 사건으로 간과하고 있다가 드디어 터져 나왔다는 얘기도 들린다"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이런 문건이 작성되고 유출됐다는 사실 자체가 국정을 위태롭게 하는 국가적 위기다"

 

이상돈

 

"차라리 이걸 굳이 수사하는 게 급하다 하면 이런 부분이야말로 특별검사가 해야 하는 것이다"

 

"권력 최측근에서 발생한 문제인 만큼 정치적 중립이 보장된 특검이 해야 될 전형적인 케이스라고 본다"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은 이번 청와대 감찰보고서 문건에 대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그 아래에서 근무한 박관천 경정, 이 두 사람의 작품이라고 주장하였어요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과 그 밑에 근무했던 박관천 경정 외에는 이 문건작성을 주도하거나 실제 실행에 옮긴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의 진실게임에 있어서 두 사람(조 전 비서관과 박 경정)은 운명을 같이 하는 입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박관천 경정 혼자서 언론과 접촉을 하다가 이제는 조응천 전 비서관까지 가세를 한 양상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근무하기에 앞서 직무상 취득한 사실에 대해선 최소 상당기간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는 각서를 작성하고 근무를 시작한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청와대 근무하면서 공직기강과 관련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언론매체를 통해서 인터뷰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문건 내용을 보면, 내용을 확인한 근거가 전혀 적시돼 있지 않고,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했다고 보기엔 다소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일선 경찰서에서 초기단계의 첩보를 정리하는 문건수준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한편, 조응천은 이번 정윤회와 이재만의 2003~2004년 쯤 마지막 만남에 대한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2014년 4월에도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발언을 던졌어요

 

"지난 4월 10~11일 이틀에 걸쳐 청와대 공용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모르는 번호라서 받지 않았다"

 

"그랬더니,<‘정윤회입니다. 통화를 좀 하고 싶습니다> 라는 문자가 왔다"

 

"4월 11일 퇴근길에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정윤회씨의) 전화를 좀 받으시죠> 라고 했다"


하지만, 조응천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결국 4월 중순 쯤에 홍경식 민정수석에게 일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다고 해요

(정윤회 전화 안받았다고 짤린거?)

 

조응천은 이번 국정개입 보고서 신빙성을 60% 이상으로 판단한다고,

이정도 수준이면 상부 보고 대상이고, 내용 자체가 정윤회와 십상시들 모임에 참석해서 들었을 정도로 자세하고,

해당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그러한 이야기가 나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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