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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2. 10:44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박현정 막말 논란,서울시향 박현정 대표

서울시립교향악단 박현정 인권유린 논란,박현정 성희롱

박현정 폭언,박현정 퇴진 요구,박현정 사퇴 요청,박현정 박원순 사진

 

 

 

(박원순 시장과 임명식 당시에 찍은 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이 대표이사 박현정(52세)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죠

 

이들이 퇴진을 요청하는 이유는, 박현정 대표가 성희롱, 인권유린, 인사 전횡, 폭언, 막말 등을 일삼았기 때문이라고.

 

직원들은 조만간 상위기관인 서울시에다가, 박현정 파면 및 인사 전횡에 대한 감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12월 2일,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 17인은 호소문을 발표하고서, 박현정 대표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어요

 

호소문 내용에 따르면, 2013년 2월 1일에 취임한 박현정 대표는, 직원들에게 일상적인 폭언, 욕설, 성희롱 등으로

인권 유린을 하였으며, 공개 채용 절차를 안거치고 지인 자녀 및 제자를 채용하거나,

무분별하게 인사 규정을 개정하는 등 인사 전횡을 했다고 하네요

 

박현정 대표가 직원들에게 한 말들로는,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면 월급에서 까겠다"

 

"장기라도 팔아야지"

 

"미니스커트 입고 네 다리로라도 나가서 음반 팔면 좋겠다"

 

"술집마담 하면 잘할 것 같다"

 

등이라고.....

 

 





 

 

 

 

 

 

 

박현정의 이러한 행동때문에, 박현정 취임 후 사무국 27인 중 절반 정도인 13명이 퇴사하였고,

일부 직원은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다고 해요

 

박현정의 이런 행동을 알게된 정명훈 예술감독이, 박현정에게 고성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인격적 대우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인권유린 말고도, 박현정의 과도한 개입으로 인하여,

2008년도에 구성된 서울시향 후원회와의 관계도 악화되었다고 해요

 

"서울시 공무원 행동강령 지방공무원 징계기준에 따르면 직권남용으로 타인의 권리 침해, 성희롱 등 박 대표의 비위는 성실의무,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이다!"

 

"이는 즉시 파면에 해당한다!"

 

한편, 박현정은 삼성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 삼성화재 고객관리(CRM)파트장, 삼성생명 경영기획그룹장/마케팅전략그룹장(전무), 여성리더십연구원 대표 등을 거쳐 서울시향의 첫번째 여성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죠

 

박현정의 임기는 2016년 1월 31일까지인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현재까지 이러한 논란에 대해 박현정은 특별한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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