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삼성임원 인사명단,삼성임원인사 발표,삼성전자 임원인사 명단,삼성그룹 임원인사,삼성 인사발표 명단,삼성임원발표,삼성 인사명단,삼성 인사이동 명단,2015 삼성그룹 임원 승진 명단

 

 

 

2015 삼성임원 인사명단,삼성임원인사 발표,삼성전자 임원인사 명단

삼성그룹 임원인사,삼성 인사발표 명단,삼성임원발표,삼성 인사명단

삼성 인사이동 명단,2015 삼성그룹 임원 승진 명단

 

 

 

 

 

 

 

이재용의 첫 임원인사는 성과주의를 포인트로 하여,

실적부진에 따라서 승진자수를 2013년도의 476명에서 2014년도에는 353명으로 대폭 감소시켰죠

 

하지만, 발탁, 여성, 외국인 승진 인사 규모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세대교체의 의지를 보였어요

 

삼성 그룹은 2014년 12월 4일, 부사장 42인, 전무 58인, 상무 253인 등 총 35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하였어요

 

2012년도에 501명, 2013년 485명, 2014년도에 476명으로 해가 지날수록 감소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유독 큰 폭으로 승진자수가 감소하게 되었죠

 

2013년도에 사상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역대 최대였던 86인을 배출한 발탁인사도

올해는 56인으로 감소되었어요

 

그래도 발탁 규모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전체 발탁 인사는 부사장 8인, 전무 16인, 상무 32인이에요

 

신임 임원 평균연령은 46.7세로 작년보다 조금 젊어졌음을 알 수 있죠

(작년 평균 나이 47살)

 

얼마전에 있었던 사장단 인사에서도 승진자 전무 1960년 이후 출생자였는데,

임원 또한 젊어진것으로 보아 새로운 피가 삼성에 채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성과가 높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승진규모가 작년보다 2명 많은 22명이 되었는데,

전체 승진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된 상황에서도 실적이 좋은 곳은 그만큼 대우를 해준다는거죠

 

이번 2015 임원 정기인사에서 여성 임원 승진자 숫자는 14인.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성들의 임원 승진이 발탁되었어요

 

해외법인 우수 인력의 본사 임원 승진자 수는 9명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어요

 

특히, 해외법인은 30대 상무 승진자들이 있어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연구소 프라나브 VP 33세, 삼성전자 미국법인 컨슈머영업 데이브다스 SVP 39세)

 

경력 입사자 승진 비율도 예년과 비슷하게 약 33%를 보였어요

 

삼성 그룹에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였죠

 

조만간 각 회사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