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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문건 유출 사건,정윤회문건 파문,박동렬 국세청,박동렬 청장,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안봉근 비서관,안봉근 보좌관,정호성 비서관,정호선 보좌관,김춘식 행정관,문고리3인방 누구?

특별한 무언가 2014. 12. 9. 10:23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정윤회 문건 파문,박동렬 국세청,박동렬 청장

박동열 대전지방국세청장,공무원 안봉근 비서관,안봉근 보좌관

문고리3인방 누구? 정호성 비서관,정호선 보좌관,김춘식 행정관

 

문고리 권력 3인방 : 이재만 총무 비서관 & 정호성 제1부속 비서관 & 안봉근 제2부속 비서관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내용을 담고 있는 문건이

안봉근 비서관 발언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는 주장이 나왔죠

 

최근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검찰에서 12월 8일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 박동렬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고향 후배 - 안봉근 비서관과 자주 만남을 가져왔다고 해요

 

박동렬 전 청장이 안봉근 비서관의 대화 내용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 박관천 경청에게 전달했다고 하죠

 

박동렬과 안봉근은 고향(경북 경산) 선후배 관계라고 하는데, 오랜 기간동안 만나온 사이고,

안봉근은 회동에서 정윤회 비선 모임 동향에 대해 일부 말한적이 있다고 해요

 

안봉근 비서관 발언은 박동률 손을 거쳐서 박관천에게 전해진 것이며,

박관천은 박동렬 말을 근거로 하여, 문건을 만든거라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청와대 측에서 안봉근에게 박동렬과의 접촉을 그만두라는 경고도 했다고 하죠

 

해당 보도 내용에 대해, 안봉근이 반박을 하고 나섰죠

 

안봉근 비서관은 박동렬 전 청장을 청와대 들어와서 단 한번도 연락한적이 없다고 말하였어요

 

일부 언론들이 안봉근과 박동렬이 수시로 만났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청와대 측에서(민경욱 대변인을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한 것이죠

 

"청와대에 들어온 이후 박 전 청장과 단 한번도 만나거나 연락한 적이 없다"

 

 





 

 

 

 

 

 

 

 

비선실세로 알려져있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건은

박관천 경정에게 비밀회동을 알려준 제보자가 청와대 행정관을 출처로 거론하면서,(위에 말한 박동렬 등)

상당히 큰 논란이 되어 경찰/검찰에서도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조사 결과 실제로 행정관은 제보랑 무관하다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이네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서는 박관천이 박동렬에게 비밀회동 내용을 제보 받을 당시에,

출처가 김춘식 청와대 행정관이었다는 진술을 받고서 12월 8일에 3자 대질 조사를 진행하였죠

 

박관천은 검찰 조사에서, 비밀회동을 내부 참석자가 언급한 이야기라는 취지로 말하였기 때문에,

검찰에서 박관천 박동렬 양자 대질 신문과 김춘식 행정관까지 포함한 삼자 대질 조사도 펼친것이죠

 

12월 4일에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당시에

정윤회 얼굴도 본적이 없다고 진술한 김춘식은,

이번 조사에서 박동렬에게 비밀회동 내용을 언급한적이 없다고 주장하였어요

 

제보자인 박동렬은 3자 대면에서 전날 했던 진술을 번복하여, 박관천에게 말한 비밀회동 내용은 풍문일뿐이며,

박관천에게 말한 김춘식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라는 자백을 했다고 하네요

(뭐지? 뭐가 진짜 거짓말인거지?)

 

김춘식 행정관 曰

 

"곧 검찰에서 사실을 밝힐 것이다"

 

"회동은 당연히 허위다"

 

"박동렬은 청와대 들어와서 만났는데 알고 보니 대학 선후배 사이였다"

 

"수사가 진행 중이라 왜 만났는지는 밝히기 어렵다"

 

김춘식 행정관이 모임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박관천도 회동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없는것으로 보아,

모임 실체 규명 및 수사는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 파악 등 물증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여요

 

검찰에서는 십상시로 지목된 청와대 행정관, 비서관들 휴대전화 위치 추적,

그리고 모임이 있었다고 하는 서울 강남 JS가든 예약, 결제 내역 등을 확보하여,

비밀회동에 대한 소문(찌라시)이 사실 무근이라는 쪽으로 결론을 지을 것이라 하네요

 

비밀회동 루머와는 별도로, 외부에서 청와대 비서관, 행정관들이 모임을 가졌는지에 대해서는

검찰에서 계속해서 확인 조사를 펼칠 방침이라고 하네요

 

만일, 정윤회가 어떠한 모임에라도 얽혔다면, 그 내용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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